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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분석 (Research & Review)

아시아나, 최고 매출액에도 영업이익 15%↓

3분기 매출액 기준, 창사이후 역대 최대 규모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1조 8521억 원, 영업이익 1010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성장에도 불구,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3회 연속 내리막길을 걸어왔고, 지난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실적보다 15% 후퇴했다.


이러한 변동성에 대해 업계에서는, 1·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유가의 가파른 상승((WTI 기준, 지난해 상반기 평균 50.05달러 → 올 상반기 65.44% · 31%↑)이 원인으로, 3분기 부분적 상승은 하계 성수기 영향이 그간의 부진을 다소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 매출 14%↑불구, 영업이익 15%↓‥ 3분기 기준 2년 연속 내리막길


아시아나가 발표한 3분기보고서(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1조8521억 원)은 3분기 기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고, 이는 2016년 2분기(1조2670억 원)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로 나타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는,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세와 하계 성수기 미주·유럽노선 중심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성장에도 불구, 3분기 영업이익은 자회사 에어서울이 105억 원으로 흑자전환 되는 등 우호적 환경에도, 15% 감소로 마무리 됐다.


이를 두고 아시아나는 고유가 영향으로 유류비 지출이 전년 동기대비 41% 확대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3분기 기준 영업이익 부진은 올 해에 국한하지 않고 2년전부터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516억에서 지난해 1185억 원으로 22% 줄더니, 올해  1010억 원으로 또다시 15% 감소한 것이다. 이는 2년 전 대비 33% 주저앉은 결과로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1천억 원대 영업이익이 마지막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최근 분기별 영업이익도 하향추세를 그리고 있다.  17.3Q 1185억원→ 4Q 882억원 → 18.1Q 644억원→ 2Q 380억 원으로 1년 만에 1/3토막이 나는 하락흐름을 이어가다 올해 3분기 반짝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수익성 하락기조와 관련, 향후 전망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는 중국노선 회복세 지속과 올해 신규 취항한 베네치아(5월), 바로셀로나(8월) 노선의 안정화가 호조세를 유지할 것” 이라며 “여기에 전통적인 항공화물 성수기 도래와 4분기 유가하락 흐름이 더해진다면 수익성 확장세로 연결될 것”이라며 기대를 걸었다.


국제유가(WTI_서부텍사스)는 지난 10월5일 $76.41을 정점으로 22일 현재 $54.63을 기록,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어 아시아나가 향후 영업이익의 추세반전에 성공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의 3분기 부채비율(개별기준)은, 그룹 사옥 매각 등 약 1420억 원의 추가 이익 등으로 623%(전년 말 比 97%p↓)로 마감했고 차입금은 3조1410억 원으로 9160억 원이 줄어들어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해 회사 측은 △자회사 아시아나IDT는 11월23일에, 에어부산은 연내 상장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자본과 차입금을 안정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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