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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커피와 최적 조합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안

커피와 최적의 조화! 내 손안의 미니 홈 카페 컨셉
진한 풍미로 커피와 최적의 조화,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
11/3까지 빈칸 맞추기와 포토리뷰 이벤트도 운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칸타코리아 2022~2023년 한국 귀리 RTD 음료 시장 내 브랜드별 점유율 기준 2년 연속 국내 오트 음료 1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어메이징 오트’가 최적의 밸런스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커피와의 조화로운 풍미로 바리스타 및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분당 약 7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였다. 부담없는 330mL 용량이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로,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1,000점을 100% 증정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 홈 카페 세트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특별하게 에스프레소 샷과 섞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제품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카페 수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조화로운 맛을 찾아냈다”고 소개했다.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제품 그대로 마셔도 맛있고, 특히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며, 말차와 홍차 또는 미숫가루,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에도 활용하기에 탁월하다는 것.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에게도 ‘식물성 음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덜하고 커피에 필요한 촉감이나 바디감을 갖췄다’라는 평을 들으며, 폴 바셋 등 주요 프랜차이즈와 유명 로컬 카페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어메이징 오트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들여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웠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는 베타글루칸 1,000mg과 칼슘 350mg을 담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유명 카페에서 활동 중인 바리스타들과 협업해 이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월간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고, 실제 매장 내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10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카페 ‘레이지 모먼트 스탠드’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특별한 시즌 메뉴인 ‘오트 브륄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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