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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투박' 이미지 벗고 '기술ㆍ예술' 기업으로 변신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투박하고 거칠게만 느껴졌던 건설산업이 최근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현장과 견본주택을 로봇과 드론으로 관리하는 가 하면, 초고층 관리기술을 개발해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기술뿐만이 아니다. 예술적 디자인을 아파트 단지에 접목시켜 아이들 놀이터를 만들고 해외에서 연거푸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대우건설은 독자 개발한 '초고층 시공 중 변위 관리 기술'을 홍콩 고층 복합타워인 머레이 로드 타워 공사 현장에 수출했다. 이 기술은 초고층건물 시공 중에 발생하는 높이·기울기 등의 변형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로,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공사 기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기술을 제공할 이 빌딩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업체 헨더슨 랜드 디벨롭먼트가 개발하며, 대지면적 43,200㎡에 지상 36층, 지하 5층, 높이 190m 규모에 달한다. 머레이 로드 타워는 홍콩 정부로부터 매입한 주차장 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홍콩 중심업무지구 MTR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10년간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말레이시아 KLCC타워, IB타워 등 직접 시공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