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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⑰집콕 귀차니스트 공략 별별 식도락 ‘열전’

코로나19로 길어진 집콕 생활로 ‘귀차니스트’ 소비자 증가 귀차니스트도 쉽게 즐기는 ‘간편한 집콕 식도락(食道樂)’ 주목

[시장동향]⑰집콕 귀차니스트 공략 별별 식도락 ‘열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별별 간편식 먹거리를 앞세워 코로나19 장기화가 탄생시킨 ‘집콕족’ 입맛 저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기력감과 귀찮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로 인해 입맛 및 의욕 저하 등 만사의 권태로움이 가중되고 있다. 게다가 야외활동 제약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어려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방법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이에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무료하지 않게 일상의 재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귀차니즘 타파용 다양한 간편 식도락 아이템’을 줄줄이 선보이며 이들의 시선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RTD 커피 및 커피 스틱을 이용해 홈카페를 즐기거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을 통해 소소한 홈파티를 제안하는가하면, 단순한 레시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을 내세워 귀차니즘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을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집에선 귀차니스트도 요리사! 고품격 요리와 술이 있는 홈파티 음식점 방문도 어려워진 요즘, 요리하기 귀찮고 배달음식에 지친 이들을 위해 몇 번의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음료 제품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대선주조X푸드어셈블’ 콜라보 밀키트는 홈술 문화 확산에 맞춰 자사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콜라보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의 대선소주와 잘 어울리는 연남동 통삼겹 김치찌개, 콩나물 불고기 2가지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가벼운 홈술을 즐기고 싶을 때 어울리는 CU의 비건스낵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은 고구마, 버섯, 브로콜리 등 여러 가지 야채에 저온 가공 공법을 적용, 바삭한 식감과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고급 야채칩이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와인, 수제맥주 등과 잘 어울린다. 종합외식기업 bhc는 국내산 닭가슴살 부위를 활용해 단백질을 강화한 HMR 신제품 ‘스파이시 닭가슴살 떡볶이’와 ‘닭가슴살 반반 핫도그’, ‘닭가슴살 롤 핫도그’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이중 ‘스파이시 닭가슴살 떡볶이’는 bhc만의 매콤한 소스에 쫄깃한 떡과 담백한 닭가슴살을 함께 즐기는 제품으로 한 팩당 단백질이 29g으로 일반 간편식 떡볶이에 비해 높은 단백질을 제공한다. 다이어트와 영양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먹는 방법도 매우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종이 포장을 제거한 다음 비닐이 밀봉된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 후 개봉해 소스가 잘 섞이도록 비벼서 먹으면 된다. 서울, 부산 그리고 황해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골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롯데푸드에서는 서울, 부산, 황해도 지역의 특색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Chefood(쉐푸드) 냉동전골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집에서 쉽고 빠르게 지역별 대표 전골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황해도식 얼큰담백 만두전골, ▲서울식 버섯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삼색어묵 유부주머니전골 등 3종이다. 아워홈의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에서는 이색 소스를 활용한 떡볶이와 파스타 냉동 도시락을 선보였다. 우유, 크림, 고추장을 섞어 만든 로제 소스를 활용한 ‘통모짜 로제 떡볶이’와 돼지고기로 풍미를 더한 라구 소스를 더한 ‘라구 볼로노제 파스타’ 2종이다. 해외여행을 못 가는 소비자를 위해 비행 티켓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LF푸드는 일본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의 ‘장어텐동’을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였다. 장어를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튀김덮밥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장어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풍부한 감칠맛의 특제 돈부리 소스를 추가해 밥과 튀김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느끼함을 잡아 줄 수 있는 생와사비도 포함돼 있다. ■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작은 홈카페! ‘조지아 에스프레스 스틱’은 1회 분량씩 액상 에스프레소를 담아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간편하게 부어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물 또는 우유에 바로 섞을 수 있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 부으면 아포가토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홈카페 메뉴에 활용하기 좋다. 이밖에 콜드브루 방식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100%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끝까지 구현해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도 있다. 특히 달달한 맛의 시럽이나 소스를 더하면 헤이즐넛, 카페모카 등 여러 종류 커피를 만들어 맛볼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홈파티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커피로 활용도가 높다. 풀무원의 올가홀푸드가 선보인 ‘홈카페를 위한 과일청’은 집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기농 과일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유기농 ‘딸기청’, ‘애플망고청’, ‘리치꿀 레몬청’으로 출시됐으며 물, 탄산수, 우유 등에 약 1대 3비율로 타서 먹으면 시원한 홈카페 과일음료로 즐길 수 있다.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으로 얹어 다양한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슈퍼나 마트에서 구입해 홈카페 구성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SPC삼립의 ‘카페스노우’는 남녀노소 함께 먹기 좋은 홈카페 콘셉트의 아이스 디저트를 내놨다. 롤과 슈, 케이크 디저트 등 총 11종으로 출시됐으며 패키지는 프랑스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와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일러스트 패키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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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영 BNK경남은행장, 탄소중립 ‘메일 비움 챌린지’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의 지명을 받고 ‘메일(Mail) 비움 챌린지’에 동참해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메일 비움 챌린지는 메일 보관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 불필요한 메일 비움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창원시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날 최 행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메일함 비움에 동참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판넬에 서명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전했다. 이어 메일 비움 챌린지 인증사진에 해시태그(#비움 챌린지 #오랜된이메일삭제하기 #스팸메일차단하기 등)를 달아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메일 1건당 이산화탄소 4g이 발생되고 데이터 보관과 전송을 위해 많은 전력이 낭비된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번 메일 비움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메일 비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게 ‘메일(Mail) 비움 챌린지 동참 기간’을 정하고 메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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