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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융업종 투자 매력도 순위와 유망종목은?

케이프투자증권, 금융업종 내 투자 선호도, 증권>은행>보험 순 제시

2021년 금융업종 투자 매력도 순위와 유망종목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올 한해 주식시장에서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증권>은행>보험의 순이 될 것이고 이들 카테고리 내 각 유망종목에 대한 분석보고서가 나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도하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금융업종 내 투자 매력도는 증권주와 은행주의 우위를 예상한 반면, 보험주는 성장성이나 수익성을 견인할 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돼 증권>은행>보험의 순으로 투자 선호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 배경으로 증권업종은 증시호황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유동성 축소 신호 전까지는 비중확대가 유효하고, 은행업은 1분기 중 규제 및 지원 대출의 노이즈가 예상되지만 자체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데 반해 discount가 과도하다 판단돼 추천한다는 것. 반면에 보험업종의 경우 올해는 그 성장성이나 수익성을 견인할 동력이 떨어지는 구간이고. 다만 긍정적 요인은 보험료 증가와 의료기관 방문 기피에 따른 청구건수 감소 등이었는데, 이들은 2021년에는 전년대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증권, 은행 및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 관전 포인트 및 각 유망주는?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 연구원은 올해 금융업종 투자 매력은 증권과 은행의 우위를 예상하고 증권은 유동성 축소 신호 전까지 비중확대를 권고하면서 투자 유망종목으로 증시와 거래대금 민감도가 가장 높은 키움증권, 카카오뱅크 상장과 IPO 호황의 수혜가 동반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금융지주를 추천했다. 그 근거로는 연초부터 KOSPI 지수가 3,000pt를 넘어서고 증시 거래대금이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환경은 증권주에게 더할 나위 없이 우호적인데다. 2021년 IPO 공모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예상돼 예탁금의 지속 확대도 기대되는 점을 꼽았다. 한국의 증시 거래대금은 지난해 2분기부터 매 분기마다 ‘이번 분기가 (거래대금)최고점’이라는 섣부른 우려를 낳았지만, 정반대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증가했고 특히 10월 대주주 요건 강화와 관련해 노이즈가 발생하면서 주춤했던 거래대금이 12월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Q20 거래대금은 27.6조원을 기록했다. 2021년 들어서는 평균 44.4조원으로 매일 최대치를 경신중이다. 투자자예탁금 또한 2020년 말 65.6조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으로 지수가 급락을 보이는 구간에서 오히려 급증했는데, 1Q20 중 지수의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시가총액이 35% 감소하는 동안 예탁잔고는 44% 증가했다. 이후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예탁금은 월 평균(CAGR) 5% MoM 증가했으며, 2021년 들어 69.4조원으로 다시 최고치를 보였다. 하지만 신용잔고 역시 최고치를 갱신하는 점이 우려되기는 하나 예탁잔고의 꾸준한 증가와 신규 계좌 개설 확대가 지지선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게다가 과거 KOSPI 지수의 대세 상승 구간에서 커버리지 회사의 12mf PBR은 상승 직전의 6개월 평균 대비 8~65%의 할증을 받은 반면에 코로나 쇼크 이후의 상승 구간에서는 직전 6개월 대비 8%의 할인을 받고 있어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는 것. 이러한 관점에서 지수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 전통IB의 활황 모두 근간이 블랙스완이 야기한 유동성 확대에 있음을 고려할 때 유동성 축소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 연구원은 PI 비중과 수탁수수료 비중이 모두 높은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 상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과 IPO시장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금융지주를 최 선호주로 추천했다. 이어 은행업종의 경우에는 마진 반등과 견고한 펀더멘털이 핵심인데, 유망 종목으로 주주환원책 정상화시 탄력이 높은 KB금융, M&A 모멘텀이 유효한 우리금융지주를 꼽았다. 그 배경으로 올해 1분부터 순이자마진과 예대금리차의 동반 반등이 예상되고. 2021년은 실질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기대가 교차하므로 금리의 완만한 우상향이 기대되는데, 금리 상승은 은행업종에 가장 핵심적인 투자 포인트라고 내다봤다. 이어 2021년은 순이자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손비용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은행별로 이미 지난해 2~3분기 중 2000억 원 내외의 코로나 예비성 충당금을 전입했으며, NPL coverage ratio는 평균 137%에 달해 펀더멘탈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다만 올해 1분기 중 추가 지원대출 등의 규제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적절한 투자 시기는 2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추천종목으로는 가장 높은 경상 ROE에 더해 주주환원책 정상화 시 탄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KB금융, 은행 비중이 높아 이자마진 확대의 수혜가 크고 M&A 기대가 유효한 우리금융지주를 꼽았다. 반면에 보험업종의 경우 올해는 그 성장성이나 수익성을 견인할 동력이 떨어지는 구간으로 판단되며, 이는 지난해 긍정적 요인이었던 보험료 증가와 의료기관 방문 기피에 따른 청구건수 감소 등은 2021년에는 전년대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김 연구원은 평가했다. 더불어 시장금리 상승이 투자수익률에 기여하기에는, 보험업종의 duration이 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올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신규 이원의 상승과 보증준비금 전입의 부담 축소, 보유계약가치 확대에 기여하므로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서 듀레이션(duration)이란 투자 주체들이 투자한 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을 의미한다. 다만 10년이 넘는 ‘이자부 자산’의 duration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해 주가 상승 동력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어서, 회계기준이 변경되고 실손 위험보험료 증가가 본격화되는 2023년에나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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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vs아모스프로페셔널, 두피 케어 신제품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관계사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탈모 방지와 두피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는 새해를 맞이한 요즘, 부쩍 약해진 듯 느껴지는 모발 상태로 고민하는 이들의 증가 추세를 겨냥한 승부수다. 실제로 뷰티업계 추산 지난 2019년 기준 국내 헤어 케어 시장 규모는 약 1조1,000억원으로 매년 약 7%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중 약 21%를 차지하는 ‘기능성 탈모 완화’ 제품 시장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헤어 케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 업체가 선보인 각 제품별 특장점과 솔루션을 정리해봤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은 프로폴리스의 영양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접목한 프리미엄 신제품 ‘프로폴리테라 마이크로바이옴’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피도 피부라는 관점하에 머릿결 개선은 물론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두피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환경적 요인에 의해 두피 탄력이 떨어지고 정수리 볼륨이 줄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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