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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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소개

언제부터인가 우리 언론의 취재기능이 눈에 띄게 약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자는 노트북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정부기관이나 기업들이 발표한 자료를 다운받아 요약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심지어 다른 언론이 게재한 기사를 단어 몇 개 고쳐 자기가 취재한 기사인 냥 버젓이 독자들에게 내놓기도 합니다.

독자들 모두가 느껴왔듯 많은 언론의 많은 기사들이 천편일률 모두 똑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저 발표된 자료를 전달만 할 뿐 사건과 인물에 대해 고민도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 언론이 이렇게 남이 하는 얘기나 받아 적는 이유는, 사건과 인물에 대한 기초적 지식·정보가 없는 기자·편집인으로 집필진이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팩트에 대한 정확한 내용과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분석은커녕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도 몰라 서로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속도와 물량 경쟁만 할 뿐입니다.

‘산업경제뉴스’는...

산업경제뉴스는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에서 20년 넘게 직접 몸을 부딪혀온 실무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집필진이 구성돼 있습니다.

산업경제뉴스의 집필진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발표자료를 20년 넘게 직접 현장에서 만들었던 경험을 갖추고 있어,

보도자료와 공시자료를 보고 그 이면에 숨어있는 의혹과 문제점을 집어내며 한 꺼풀 덮여있던 진실을 들춰냅니다.

또 산업경제뉴스는 이렇게 찾아낸 팩트와 그 의미를 독자들에게 가장 쉬운 표현과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자 합니다.

산업과 경제 현장에는 가뜩이나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은데 이를 일상에서 잘 사용하지도 않는 언론만의 용어로 전달하니 일반 독자들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산업경제뉴스가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기사를 쓰려는 이유는 독자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독자와 늘 어깨높이를 맞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동안 언론이 누렸던 권위를 내려놓아야 진실에 접근할 수 있고 독자의 신뢰와 응원을 받아야 비로소 신문이 제자리에 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산업경제뉴스는 독자와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는 신문이 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