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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증정에 복주머니 내건 설 이벤트 '눈길'

식음료, 뷰티업계 이색 이벤트로 고객 유혹나서

식음료, 뷰티 등 유통업계가 2018년 설을 맞아 이 명절을 상징하는 세뱃돈과 복주머니 컨셉을 앞세운 이색 이벤트를 줄줄이 선보이며 고객 유혹에 나서고 있다. 


최근 유통가에서 전해온 관련 이벤트 소식을 모아봤다.


코카콜라사, 홍대 자이언트 자판기서 복주머니 인형 뽑기 진행


먼저 코카콜라사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홍대에 설치한 대형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설날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중 설 연휴 기간에는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특별 이벤트가 눈에 띈다.


설 당일인 16일을 제외한 15일과 17일 이틀간 2층 'PLAY TOGETHER : 윈터스포츠존'에서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 관련 다양한 상품과 교환 가능한 '복주머니 인형 뽑기 게임'도 실시할 예정이다.


본도시락, '한정판 명절 도시락 출시...세뱃돈 증정 이벤트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 '한정판 명절 도시락'을 출시하고 1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본도시락 매장 방문 고객에게 명절 도시락 홍보물과 함께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뱃돈 봉투에 3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메뉴 판매 매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준비한 수량 5000개만 판매된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설맞이 '복주머니' 프로모션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설 연휴를 맞아 '복주머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모든 식사 고객 대상으로 1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할인권은 3월 31일까지 재방문시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메뉴당 1장씩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일제면소 22개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잠실롯데점 제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일부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매장을 제외하고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아리얼, 설맞이 2018 세뱃돈 이벤트 진행


B&H 기획형 ODM 기업 (주)모임에서 전개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리얼(Ariul)도 2018년 설날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세븐데이즈 마스크팩' 1,000만장 판매 돌파 기념으로 준비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는 18일까지 펼쳐진다.


만원 이상 구매 시, 아리얼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만원만 사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는 것과 같은 맥락의 이벤트다.


또한 랜덤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미스터리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최소 구매 금액 제한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 30%, 35%, 40%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것으로, 행운권처럼 2018년 새해 복을 드린다는 의미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 아리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세븐데이즈 마스크' 7종과 '스트레스 릴리빙 클렌징 티슈' 15매 1개를 증정한다.


아리얼 설맞이 이벤트는 아리얼 온라인 스토어 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주문 및 결제 완료 건에 한해 증정된다. 또한 제품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월 23일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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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현장




무분별한 '제왕절개' 축소운동 확산 제왕절개 분만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 의학 전문가들이 무분별한 제왕절개 수술을 줄이자는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2018 세계 환자안전과학기술서밋이 오는24일 런던에서 열리는데제왕절개 수술과 산후 합병증을 겪은 두 명의 생존자가 패널로 참여해 제왕절개 분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연구에 따르면 제왕절개에 의한 신생아 분만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이 중 절반 정도가 불필요하며 수술에 따른 합병증은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깊이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 아몰드와 크리스틴 테를리지(사진)는 제왕절개로 태아를 분만하던 중 위독한 상황을 넘기고 이후 합병증을 겪으면서 환자안전운동에 적극 나서게 됐다. 회의에서 보고된 통계에 따르면 제왕절개는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은 평균 40.5%, 미국에서는 산모의 3분의1 정도가 수술을 통해 분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높은 제왕절개 비율이 중대한 모성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한다. 크리스틴 테를리지의 산후 치료는 매우 극단적인 사례로 과학 저널의 사례연구 대상이 됐다. 제왕절개 이후 그녀는 태반조직이 자궁 안에 남아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는 태반유착증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