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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수출기업 해외시장 확대에 '지원사격'

'온라인 마켓 수출대금 정산'으로 해외 진출 지원
'수수료 저렴 · 수출대전 실시간 수취' 서비스 확대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KB국민은행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사격에 팔을 걷었다. 


글로벌 무역전쟁과 한국의 대일 수출전선의 장애로 수출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소식이 안밖으로 들려오고 있다.    


이런 시기에 국민은행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을 확대하고 원활한 수출대금 정산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동남아 주요 국가앞 송금수수료를 저렴하게 지원하고 당일 USD 수취가 가능토록 하는 제휴은행을 확대했다.  이에 수출기업들에 반가운 소식인 국민은행이 펼치는 해외시장 지원사격을 전하고자 한다.


■  '글로벌 온라인 마켓 수출대금 정산–지급 업무협약'‥해외시장 진출 지원


국민은행은 23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정산 서비스 전문기업인 월드퍼스트와 '글로벌 온라인 마켓 수출대금 정산–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출기업의 경우, 해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판매자로 입점 시 대금정산용 해외 현지 은행계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수출기업들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양사는 아마존 등 해외 유수 온라인 마켓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동 중이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진출한 수출기업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해외 매출대금을 국내에서 수취할 수 있는‘KB 글로벌 셀러 우대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국내 수취 수수료(해외타발송금수수료) 면제 △외화입출금통장으로 수령한 판매대금을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뱅킹에서 원화계좌로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월드퍼스트 회원 고객 입증 서류 지참 후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또한, 국민은행은 오는 29일에 월드퍼스트 및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마켓 중 하나인 라자다(Lazada)와 함께 글로벌 셀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해외 정산대금 수취 및 외화자금 관리 노하우 등을 제시한다. 


■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 제휴은행 180개로 확대‥ 수수료 저렴, 실시간 달러수취 가능


국민은행은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 제휴은행을 기존 20개국 172개 은행에서 180개 은행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의 해외 제휴은행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해외송금 특화 서비스다. 


베트남–미얀마–필리핀–태국–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요 20개국 대상 송금수수료는 송금금액과 상관없이 1,000원이며, 당일 USD 송금 수취가 가능해 고객은 기존 송금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로 빠른 송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제휴은행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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