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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BNK경남은행, 별별 상생금융 실천 '구슬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금리감면 프로그램에 기부까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울산지역 거점은행인 BNK경남은행이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지역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상생금융 실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창원시가 지정한 다자녀 가구를 돕기 위한 지원금을 기탁하는가하면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지역민, 중소기업을 돕고자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한시 면제와 다양한 금리감면 프로그램 시행에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이는 해당지역을 모태로 출범한 지방은행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발걸음이라는 평가다.

각종 ‘금리감면’과 한시적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시행 

먼저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2023년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금리감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중 ▲백년고객 상생 특별금리감면 프로그램은 BNK경남은행과 여신거래기간이 3년 이상인 고객 중 정밀신용등급 BBB-(8)등급 이상인 업체들에게 금리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지난 11월 30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용해 마감한 결과 206개 업체의 대출금 3725억 원에 해당하는 약 5억 원의 이자감면액이 집행됐다. 

또 오는 31일까지 시행 중인 ▲중소기업 상생 금리감면 프로그램은 일시적 유동성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최대 0.5% 금리를 감면해 주는데, 지난달 30일까지 운용한 결과 380개 업체의 대출금 4479억 원에 해당하는 9억 원의 이자감면액이 집행됐다. 

이외에도 ▲중기 연착륙 특별 상생금리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금 1조원에 해당하는 이자감면액 3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BNK경남은행은 금리감면 프로그램과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고 있다. 이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취약계층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방안이다. 

이로써 BNK경남은행 가계대출 고객들은 대출기간 중 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할 경우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게 됐다. 

‘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1500만원’ 기탁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날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 판매수익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태수 부행장이 창원시청을 찾아 장금용 제1부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 본부 차은화 본부장에게 ‘판매수익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것. 

이 성금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 판매 금액에 따라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으며 ‘창원시민 사랑나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비로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지원본부 신태수 부행장은 “BNK 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해 준 고객과 지역민 덕분에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 그리고 취약계층이 함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한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은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가입하거나 다양한 ESG를 실천하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창원시 전입 고객에게 ESG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등 지자체의 인구 정책에 협력하는 상생금융 상품으로,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신규고객 ▲공동가입 ▲ESG실천(기부·봉사·헌혈·전입)으로 이를 모두 충족 시 최대 2.50%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월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 판매수익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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