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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동향] 집값 "총선까진 변동 없을 듯" 3개월째 박스권 횡보

전국 -0.05%, 수도권 -0.04%, 서울 -0.02%, 지방 -0.06%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집값이 3개월째 -0.03~-0.06% 사이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총선이 끝나야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가격 주간변동률은 -0.05%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초 -0.04%로 내려온 후 3개월 동안 -0.03%~-0.06% 사이에 갇혀있다.


지난주 수도권은 -0.04%, 서울 -0.02%, 지방 -0.06%의 변동률을 보였는데, 지역 변동률 역시 지난해 12월 초부터 -0.03%~-0.06%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며 박스권에 갇혀있다.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개발, 그린벨트해제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총선이 지나고 정치권이 안정돼야 정책 효과들도 나타날 것이라는 시장의 진단이다.


부동산R114는 "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 시장에서의 추가 제도변화 이벤트가 발생하기는 어려운 국면"이라면서, "각 후보들이 어는 정도 확정되면서 지역구 개발, 교통, 세금 등을 중심으로 규제 완화 성격의 공약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서울·수도권 주간 아파트가격 변동률 (3월 첫째주, %)




이렇게 집값이 약하락세 박스권에서 오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송파, 서초, 강남 집값이 오랜만에 들썩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송파구 아파트가격은 0.03%로 3개월의 약보합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서초구도 약하락세에서 보합으로 올라섰다. 강남구는 -0.01%로 하락률이 줄면서 서울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만 유일하게 하락세에서 벗어나고 있을 뿐, 강북 -0.09%, 도봉 -0.06%, 관악 -0.06%등 여전히 하락률이 컸고 다른 지역도 모두 하락세에 머물러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주 -0.29%, 안양 동안 -0.21%, 광명 -0.17% 등이 하락률이 컸고, 이런 가운데 고양 덕양은 0.09%, 인천 서구 0.04%로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편입설로 한때 0.08%까지 상승률이 높아졌던 김포는 -0.01%로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고, 하남도 0.04%까지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주에는 -0.02%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총선 이후에나 박스권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TX 등의 광역교통망처럼 가격 움직임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호재들이 구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 투자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스트레스 DSR 시행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지는 등 수요를 억제하는 요소들도 다수 있기때문에 3월 성수기 진입에도 1~2월 비수기의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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