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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동향] 집값 하락세 속, 서울편입說 김포·하남·평택만 집값 상승

주간변동률...전국 -0.04%, 김포 +0.08%, 하남 +0.04%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전국 집값이 3개월 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포, 하남, 평택, 구리 등 서울 인접 지역의 집값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설명절을 보낸 지난주 주택가격 주간변동률은 수도권 -0.04%, 지방 -0.05% 등 전국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전국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최근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이 서울 편입 공약을 내놓고 있는 김포는 0.08%, 하남은 0.04%, 평택 0.01%, 구리 0.00% 등 집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서울 편입설이 돌고 있는 지역의 집값이 오르면서, 지난주 수도권 주간변동률은 한 주 전 -0.06%에서 -0.04%로 축소됐고, 이에따라 전국 평균도 -0.06% → -0.04%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초 부터 3개월 동안 -0.03% ~ -0.06%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국지적인 상승세로 인한 하락폭 축소가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지 않다는 진단이다.


도봉구는 -0.10%, 과천 -0.13%, 성남중원 -0.16%, 일산 -0.14%, 분당 -0.12% 등 주요 지역의 하락세가 여전히 급하기 때문이다.




거래량은 설명절을 지나면서 급격히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17일 현재 2월 서울 아파트거래량은 156건으로 아직 한 달의 반밖에 안됐지만, 한 달 전인 1월의 2,058건과 비교하면 사실상 거래가 실종됐다는 시장의 평가다.


지난해 10월 정부가 주택대출 등 금융을 규제하면서 급감하기 시작한 거래량은 2월에 명절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기준금리빅스텝 때의 거래절벽 수준까지 감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실거래 신고가격을 기준으로 가격변동을 조사하는 반면, 부동산R114는 매매 플랫폼에 올라와 있는 호가를 중심으로 가격변동을 조사하고 있는데, 부동산R114의 조사에서 지난주 수도권 매매가격은 5주 째 0.00% 보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량의 급매물이 실제 거래가격은 떨어뜨리고 있지만, 집주인들은 여전히 이전의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R114는 "설 연휴 영향으로 매도, 매수 움직임이 사실상 멈춘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5주 연속 보합을 나타내고, 신도시는 3주 연속, 경기인천은 4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GTX 등 교통호재나 정비사업 등 개발 이슈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 위주로 국지적 움직임들이 감지되지만, 서울과 수도권 전체 시장 분위기를 이끌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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