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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동향] 집값 하락세 '멈춤'...한달째 박스권에서 '횡보'

전세가격은 상승세 여전, 서울 한 주 사이 0.08%↑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정부가 대출 고삐를 조이면서 급락세를 보이던 집값 하락률이 최근 한 달 동안 옆걸음질을 치고 있다. 지난주에는 변동률이 한 주 전과 동일하게 나타나면서 시장에서는 하락세가 멈췄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가격 주간변동률은 -0.05%로 한 주전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서울은 -0.04%, 수도권 -0.06%, 지방 -0.04%를 나타냈는데, 모두 한 주 전인 1월 1일 조사한 수치와 동일했다.


주택가격은 지난 10월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10월 16일 0.10% 내외의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해 초 가격상승 시기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던 가격추이가 급박하게 우하향 추세를 보이더니 한 달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12월에 들어서면서 서울과 지방은 -0.03% ~ -0.04%, 수도권은 -0.05 ~ -0.06%의 변동률을 보이며 한달 째 박스권안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대전, 과천 상승세 전환...상승지역 23곳 → 25곳


한편, 이렇게 전국이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과천은 지난주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의 기대감을 시장에 던지기도 했다.


지난주 대전은 0.01%로 미약하나마 상승세로 전환됐고, 충북과 충남은 0.00% 보합세를 보이는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종시는 -0.09%로 대구 -0.10%에 이어 여전히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초·강남도 -0.02%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데 과천은 0.06%의 상승률을 보이며 높은 상승세를 과시했다. 한 주 전에도 0.02%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주에는 상승세가 더 가파라졌다. 


한국부동산원은 "과천시는 재건축 이슈지역 위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 발표가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주간변동률 (1월8일 기준, %)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매매수요가 움츠러들면서 매매가격이 하락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대출이 어려워 매매에서 전세로 돌아서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전세가격 주간변동률은 전국 0.03%, 서울 0.08%, 수도권 0.05%, 지방 0.00%로 서울은 한 주 전보다 상승률이 더 높아졌다.


전세가격지수 주간변동률(1월8일 기준, %)



부동산R114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안방안'과 관련해서 "과도한 규제를 걷어내고 악화된 공급시장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서울 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단지들의 사업 진행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스트레스DSR 등 대출축소 정책 등을 언급하면서 "단기간 내 공급 활성화와 수요 진작을 독려하는 효과는 제한 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0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정비사업 절차 및 요건 간소화, 공공주택 공급확대, 소형주택 건축규제 완화, 세제금융지원 등 공급확대 방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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