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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창사 최대 매출 이끈 일등공신과 하반기 전략은?

2Q 연결매출 3.2조 전년비 26.7%↑...역대 최대 분기 매출 시현 매출 순증, ‘물류BPO 6122억 vs IT서비스 721억’..IT서비스 압도

삼성SDS 창사 최대 매출 이끈 일등공신과 하반기 전략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삼성SDS의 올 2분기 외형(연결매출)이 물류사업부(BPO)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26.7% 증가하며 창사 최대 분기매출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결영업이익 또한 약 14.2% 증가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그 수치는 역대 4번째에 그침으로써 사상 최고치를 시현한 외형과 동반 신기록 작성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2Q 연결실적, 매출 26.7%, 영업익 14.3% 증가..물류BPO 활약 '톡톡' 삼성SDS가 최근 공시한 잠정영업실적(IR자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약 3조250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2조5666억 대비 6843억이나 늘어 26.7%가량 급증했다. 더욱이 이는 직전 분기에 기록했던 종전 최대치 3조613억 원보다 1896억이나 더 많은 수치로, 창사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선전을 펼쳤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2분기 1967억 대비 14.3% 가량 늘어난 2247억 원을 시현함으로써, 외형과 손익 모두 성장하는 양호한 영업 성적표를 시장에 내밀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기업들의 IT투자가 회복된 데다가, 특히 물류BPO 부문에서 깜짝 실적을 일궈내며 전사 호 실적을 이끈 때문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2분기 물류BPO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무려 49.1%나 늘어, 전사 매출 증가율 14.2%를 압도함으로써 삼성SDS의 창사 최대 분기매출 시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에 IT서비스부문 매출 증가율은 5.5%로 물류BPO 49.1%의 9분의1 수준에 그쳐 대조를 보였다. 손익에서도 물류BPO의 선전은 더 빛났다. 올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무려 190.2%에 달해, IT서비스의 2.4% 신장률을 크게 앞서며 전사 영업이익 증가세를 주도한 것. 하지만 창사 최대치를 기록한 외형과 달리 역대 4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사업부별 실적, 매출 ‘물류 49.1%, IT 5.5%’..영업익 ‘190.2%, 2.4%’씩 동반 증가 그렇다면 올 2분기 이 회사의 양대 사업부문별 외형과 손익 성적은 어떠했을까? 삼성SDS 측 IR자료에 근거해 2분기 실적을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먼저 IT서비스 매출은 1조391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1조3198억 대비 721억이 늘어 약 5.5% 성장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됐던 기업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클라우드 전환 확대, ERP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기업 모바일 관리 솔루션(EMM) 글로벌 사업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화상회의 솔루션(Brity Meeting)과 DT 기반 고객 업무 자동화 서비스(Brity RPA) 확대 등에 힘입어 약 5.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IT서비스부문 영업이익은 1886억 원을 시현, 지난해 2분기 1843억보다 약 2.4% 느는데 그쳐, 이 부문 매출 증가율 5.5%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삼성SDS에겐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부문의 깜짝 실적이 있었다. 먼저 매출은 TV, 가전제품 등 IT제품 물동량 증가 및 해상 물류운임 상승과 대외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 1조2468억 대비 6122억이나 급증한 1조8590억 원을 시현, 무려 49.1%나 급증해 전사 매출증가액 6843억의 89.4%를 담당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2분기 124억 대비 237억이 늘어 27.2%나 신장한 361억 원을 시현, 무려 190.2%나 급증했다. 물류BPO사업부가 회사 전체의 외형과 영업이익 증가에 지대한 활약을 펼친 것. 이제 시장과 투자자의 관심은 하반기에도 이 같은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지에 모아지고 있다. 삼성SDS측의 전략과 증권가의 실적 전망에 쏠리고 있는 것. 하반기 회사 측 전략과 증권가 실적 전망은? 먼저 증권가의 전망은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IT서비스 전략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IT투자 회복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11% 가량 성장이 예상되고 풍부한 자금력에 따른 M&A로 성장 동력 장착 기대감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IT 서비스 부문에서는 관계사의 넥스트 ERP가 연말까지 모든 법인에 적용되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재개되는 등 IT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며 “물류 부문에서도 물류비 상승과 물동량 증가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KB증권 김준섭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높아진 CAPEX와 해외 매출액 증가로 IT투자 및 물류 매출액이 확대되고 있는 점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비계열사 향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IT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제조공장, 유통센터 물류자동화 추진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물류 분야에서는 하반기 예상되는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 제공하는 한편, 첼로 스퀘어 IT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국제운송과 풀필먼트까지 확대해 정확하고 가시성 높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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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vs투썸’ 7월 비건 새 먹거리 ‘격돌’..뭘먹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업계 라이벌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및 윤리적 소비 트렌드를 겨냥, 콩 추출 단백질 등으로 만든 ‘비건 푸드’ 7월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투썸플레이스다. 지난달 14일 샌드위치 신제품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 샐러드랩’을 출시하자 업계 1위 스타벅스도 지난달 29일 지구와 상생을 위한 식물 기반 푸드 4종을 출시하며 맞불을 논 것. 이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함께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의 확산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투썸플레이스,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 샐러드랩 출시 먼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지향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14일 선보인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샌드위치 신제품 ‘옴니미트 샐러드랩’은 환경 및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대체육으로 잘 알려진 옴니푸드 사의 제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의 신선함과 샌드위치의 간편함을 접목시킨 샐러드랩 제품으로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번 제품에 들어간 옴니미트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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