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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2025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농림부장관상 수상

원부자재 인상분 약 350억 원 자체 흡수 등 가맹점 손익 개선 ‘실질적 지원’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및 다각적 복지로 가맹점과 ‘상생의 선순환’ 정착 앞장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포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윤리 경영 및 상생 협력에 앞장선 우수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bhc는 이번 수상에서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 전개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운영을 통한 갈등 해소 및 협력 강화 등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단력 있는 지원’이 주효했다. bhc는 원자재 가격 급등 상황에서도 가맹점 공급가를 동결하거나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발생한 약 350억 원 규모의 원가 인상분을 본사가 자체 흡수하며 가맹점의 수익성을 방어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bhc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맹점주 협의회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가맹점 복지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했다.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등 상생 협력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 사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가맹점과 함께하는 ‘2025 bhc 프랜차이즈 어워드’를 개최해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건강검진 지원과 상조 서비스 도입 등 가맹점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와 고객분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넘어 지역 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3년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며 기업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본격 나서고 있다.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활동은 물론,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김장 봉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 급식 봉사, 영케어러 아동 멘토링, 임직원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ESG 경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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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