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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할인&신메뉴’..신생 설렁탕 브랜드의 유혹

한촌설렁탕, 12월 한달간 보양 메뉴 2종 할인 이벤트로 포문
본설렁탕, “맛과 가치 높인 신메뉴" 4종 출시 및 할인으로 맞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프랜차이즈 설렁탕 브랜드 후발주자인 본설렁탕과 한촌설렁탕이 이달 들어 신메뉴와 가격할인을 각각 앞세워 소비자공략에 나서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 1일 한촌설렁탕이 가격할인 행사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자, 이에 질세라 본설렁탕도 지난 10일 맛과 가치를 내세운 신메뉴를 출시하고 맞불 작전에 돌입한 것. 

이들 브랜드의 각기 다른 시장 공략법에 우리 소비자들은 과연 어느 쪽 손을 더 높이 들어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촌설렁탕, 12월 한달 보양 메뉴 2종 할인 이벤트 진행 

먼저 ‘한촌설렁탕’은 지난 4일 12월 한달 간 ‘소한마리 한촌탕’과 ‘꼬리곰탕’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 한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 소띠해를 대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행사다.  

이에 이벤트 타이틀을 ‘뚝배기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끝내는 건강보험’으로 정하고 한촌설렁탕의 건강 메뉴이자 소를 활용한 탕 메뉴 ‘소한마리 한촌탕’과 ‘꼬리곰탕’을 기존 가격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에 나선 것.  

'소한마리 한촌탕'은 소머리부터 양지고기, 도가니가 뚝배기 한 그릇에 모두 들어간 메뉴며, '꼬리곰탕'은 전통적인 가정식 보양 식재료인 소꼬리를 주재료로 하고 인삼과 대추, 은행 등 기력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할인 메뉴들은 한촌설렁탕에서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특히 호응이 높은 메뉴들이기 때문에 할인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본설렁탕, “맛과 가치 높인 겨울 신메뉴 맛 보세요”...할인은 덤 

이에 질세라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도 지난 10일, 사골순댓국 2종과 만두전골, 수육 등 요리류 2종 등 추운 겨울에 든든히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새롭게 신설된 사골순댓국 라인의 ‘백설사골순댓국’은 한우사골육수에 야채순대를 듬뿍 넣은 메뉴로 깊은 감칠맛이, 또 ‘홍설사골순댓국’은 붉은 홍설 한우사골육수에 야채순대가 가득 들어가 있어 얼큰한 맛이 일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요리메뉴 라인의 ‘얼큰평양만두전골’은 매력적인 슴슴한 맛의 평양왕만두와 야채를 홍설육수에 가득 넣어 끓여 먹는 이북식 만두전골로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만두전골에 들어간 ‘평양왕만두’는 곁들임 메뉴로 따로 주문해 맛볼 수도 있다. ‘모듬소고기 쟁반수육’은 모듬수육에 담백한 사골육수를 함께 곁들여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본설렁탕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 순댓국 메뉴 1종과 ‘평양왕만두’ 1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1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매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요리메뉴 2종 중 한 가지를 주문할 경우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본설렁탕 정재찬 본부장은 “담백한 사골육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얼큰한 홍설육수가 들어간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푸짐하고 뜨끈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설렁탕은 ‘열두 시간의 정성으로 푹 고아낸 한우 사골육수로 만든 3색 3미 설렁탕’을 지향한다. 합리적 가격대에 한우 사골육수의 담백함과 건강함을 담은 ‘백’, ‘홍’, ‘황’ 세 가지 맛의 차별화된 육수로 전통 설렁탕을 넘어 고객 메뉴 선택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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