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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방한, 난민 논의ㆍ아들과 연세대 투어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 예멘 난민 문제 논의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툼레이더 등 많은 영화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방문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4일 법무부 박상기 장관을 만나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제주도 예멘 난민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박 장관에게 예멘 난민을 지원하는 한국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난민들이 출신국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때까지 보호를 제공하는 동시에 철저한 난민 심사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의 난민 신청·심사 제도의 강화를 위해 유엔난민기구가 한국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유엔난민기구를 후원하는 한국 23만 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에 앞서 그는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한국 친선대사인 정우성을 만나 예멘 난민 문제와 각 국의 난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3일 서울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한다. 


외신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연세대를 방문한 것으로 전한다. 한 SNS에는 매덕스가 2019년 3월 연세대학교의 외국인전형에 지원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연세대 측은 "입학지원도 면접을 본 사실도 없다"고 확인하며, 졸리 가족이 개인적인 관심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매덕스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보며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후 삼청동 등 서울 시내를 투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는 평소 K팝에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함께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높아 한국 대학을 선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미국 언론들은 매덕스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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