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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LUS

[신제품]⑭홀리데이 빛내줄 메이크업 뷰티템 ‘제안’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잦은 시기
화려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홀리데이를 즐기는 법 추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뷰티업계가 송년회, 크리스마스, 각종 모임 등 이벤트가 많은 연말을 맞아 그 자리를 빛내줄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말이 다가 올수록 화려한 연말 행사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데, 올 시즌에는 촉촉한 피부 표현은 물론, 글로우한 립 표현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대세이다. 

홀리데이를 맞아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잠시 벗어나 화려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홀리데이를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좋은데, 이 시즌에 색다른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고 싶다면 아래 메이크업 아이템을 주목해 보라고 권했다.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 틴트 샤인 모두의, 겨울’은 계절마다 모든 톤에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모두의’ 시리즈의 겨울 컬렉션으로, 맑고 생생하게 차오르는 물빛 컬러로 오랜 시간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 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수분 36%의 텍스처로 입술에 닿는 순간 촉촉한 글라이딩과 오일 필름이 맑고 생생한 빛을 선사하며, 레진 코팅막이 수분 컬러와 오일을 감싸 오랜 시간 고급광을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적당한 착색력과 쌓는 대로 쌓여 누구에게나 예쁜 착색 컬러를 선보이며, 차분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라벤더 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지난 6월 출시한 입술에 선명한 컬러와 광택감을 더하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틴트는 두께감을 대폭 낮춘 얇은 텍스처가 특징으로 겉돌지 않고 입술에 밀착해 여러 번 발라도 번들거림과 부담감 없이 맑고 가벼운 느낌의 글로우 립 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원하는 만큼 덧발라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나스의 ‘스타게이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하늘을 수놓은 다채로운 별빛처럼 다양한 컬러를 담은 섀도우 팔레트로 나스만의 아이코닉한 컬러와 포뮬러가 돋보이는 홀리데이 컬렉션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뉴트럴 쉐이드와 톡톡 튀는 쉬머링 컬러까지 총 12가지의 강렬한 피그먼트로 구성되며, 쉽게 블렌딩되는 컬러로 손쉽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매트, 펄, 새틴, 글리터까지 다양한 포뮬러로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입체적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 좋다.


또 샬롯 틸버리의 ‘필로우 토크 뷰티파잉 페이스 팔레트’는 글로우 부스터가 함유된 고밀착 포뮬러가 가루 날림 걱정 없이 매끄럽게 밀착되는 피니쉬를 선사하며, 풍부한 핑크톤 컬러와 섬세한 펄 하이라이터의 조합으로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멀티 페이스 팔레트이다. 

샬롯 틸버리의 대표 아이코닉 쉐이드인 ‘필로우 토크’ 컬러로 핑크빛 미러볼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로 활용 가능한 4구 멀티 페이스 팔레트가 핑크 자개 케이스에 담겨 특별함을 선사한다.

버버리 뷰티의 ‘얼티밋 글로우 쿠션’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토마스 버버리 TB 모노그램 패턴으로 장식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과 빛을 반사하는 진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속에서부터 빛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 

또한 피부에 가볍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세럼 텍스처로 피부 결을 매끄럽게 보정해 주고 진짜 내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지난 10월 출시한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헤라의 쿠션 기술력이 집약된 미세 미립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 섬세한 입자가 피부에 초밀착해 덧발라도 두껍지 않은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을 64% 함유해 수분감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속광으로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무향 포뮬라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이 제품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쿠션 외용기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PCR) 50%를 적용했으며, 제품 단상자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다. 

판매용 리필 제품에는 단상자와 설명서를 넣지 않는 등 불필요한 사양을 제거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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