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5.0℃
  • 흐림강릉 24.5℃
  • 흐림서울 23.8℃
  • 흐림대전 24.6℃
  • 구름많음대구 28.9℃
  • 구름많음울산 26.6℃
  • 구름많음광주 24.6℃
  • 흐림부산 25.3℃
  • 구름많음고창 23.9℃
  • 흐림제주 23.3℃
  • 구름많음강화 20.9℃
  • 흐림보은 23.4℃
  • 흐림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5.0℃
  • 흐림경주시 28.4℃
  • 구름많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KT, AI로 화주와 차주 연결 운송플랫폼 개발

롤랩, AI 기반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브로캐리’ 출시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코로나19로 물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물류시장에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2021~2030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국내 물류산업 매출액 규모가 2019년 92조원에서 2025년 116조원, 2030년에는 1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물류인식조사 결과, 국민들은 물류를 필수 서비스로 인식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물류시대가 5~10년 이내 도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T그룹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롤랩(lolab, 대표이사 최강림)이 AI 플랫폼 기반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Brokarry, www.brokarry.com)’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롤랩은 지난해 KT가 물류시장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통합 물류 서비스 제공 및 물류시장의 효율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외 물류 전문기업과 협업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롤랩이 출시한 ‘브로캐리’는 ‘Brokerage(중개)’와 ‘Carry(배송)’의 합성어로, 화물을 발송하는 화주와 화물을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 책임지고 운송해 주는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다. ‘브로캐리’는 신속한 화물 운송이 가능하고 정산 및 지급까지 최단기간 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롤랩은 AI, 빅데이터 등 KT의 최첨단 ICT 기술 기반으로 AI 최적 매칭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화주가 ‘브로캐리’의 오픈형 주문시스템에 화물을 등록하면, 이를 차주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해 AI 플랫폼이 맞춤형 매칭을 제공한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전반에 걸쳐 편의성을 높이고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사업모델을 추구한다. 화주에게는 AI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요금제로 투명하게 과금하고, 최적의 차량 매칭으로 운용 효율성을 개선해준다. 또한, 정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화주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단순 중개를 넘어 책임 운송 보장을 통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차주에게는 AI 플랫폼 기반으로 맞춤형 물량을 제공해 공차 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KT그룹 내 BC카드∙스마트로와 손잡고 운송 완료 시 국내 최초 익일 운임 지급을 보장해 고질적인 운임 지급 지연이나 미지급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롤랩은 KT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인 화주와 차주의 목소리를 반영해 플랫폼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예정이다. 차량 위치 기반 실시간 AI 배차, 서비스 내 화물차 특화 내비게이션 탑재 등으로 서비스를 추가 확장하고 신규 물류사업을 공동 개발해 물류시장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롤랩 최강림 대표는 “물류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을 답습하며 대다수 물류 종사자들이 고비용∙저효율의 이중고를 겪고 있어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 분야라고 판단했다”며, “KT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롤랩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운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KT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하는 준비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특히 지난 10년간 축적한 방대한 AI와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물류산업에 이식해 앞으로도 물류시장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디지털 물류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동서식품, 대구 서부초등학교서 ‘꿈의 도서관' 진행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지난 3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대구 서부초등학교(교장 이미경)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2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 기증 및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초등학교 중 하나를 선정하여 도서를 기증하고 환경개선을 진행해왔다. 올해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서부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도서와 서가가 부족하고 노후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동서식품이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천여권을 구매해 기증한 것. 또한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저학년용 도서 열람공간을 개선하는 등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 상무는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