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목)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1.2℃
  • 서울 24.0℃
  • 흐림대전 24.5℃
  • 흐림대구 22.8℃
  • 흐림울산 20.7℃
  • 흐림광주 23.5℃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2.4℃
  • 흐림제주 21.5℃
  • 흐림강화 22.2℃
  • 흐림보은 22.9℃
  • 흐림금산 23.9℃
  • 흐림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1.0℃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SK텔레콤,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시작

통화·전력사용 등 빅데이터 기반,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서비스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K텔레콤이 서귀포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KT는 서귀포시, 한전과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 전반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분석한 뒤 시간대별 ▲통화 ▲문자 발신 여부 ▲데이터 사용량 등의 통신 데이터와 결합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서귀포시의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이번 솔루션은 별도 장비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저렴하며, 사용자가 측정 기기를 착용하거나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활 간섭 우려도 적다. 향후 수도, 가스 등 다른 생활 데이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하기에도 용이하다.

한편, SKT와 한전은 작년 11월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실증 사업을 운영하면서 서비스의 정확도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시흥시 정왕본동에도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향후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SKT 최낙훈 Industrial Data사업유닛장은 “이번 협력이 서귀포시 장년층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포스코 김상균실장 등 8人 철강유공자 훈장·표창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철의날을 맞아 포스코 김상균 강건재마케팅실장 등 8명이 동탑산업훈장, 장관표창, 철강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는 제22회 철의날을 맞아, 지난 9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2021년 철강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상균 강건재마케팅실장은 강건재 신수요를 개발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건설강재 통합브랜드인 이노빌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중소기업과 개방형 강건재 상생플랫폼을 구축해 강건재 산업 생태계 강건화를 이끌었다. 또한 건축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친환경•안전 건축공법인 모듈러 건축기술의 저변 확대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장수명•고효율 포스맥 제품 이용 기술 솔루션 개발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정훤우 광양 도금부장과 김진형 포항 전기강판부장, 배동석 포스코명장(광양 제선부)은 철강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헌 에너지소재판매그룹장은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신수요를 개발한 공로로, 박영찬 동반성장그룹장은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철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