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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갤러리·MR(혼합현실) 체험...차별화 매장 ‘눈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뷰티, 식음료, IT 등 각 업종을 대표하는 몇몇 기업들이 메이크업과 갤러리, 혼합현실(MR) 공간 등 저마다의 개성과 차별화를 앞세운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메이크업 전문가 상주 매장을, 스타벅스는 한 매장에 청년예술인재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별빛미술관’을, 현대백화점그룹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공간 ‘미디어 아트’를 각각 오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 제공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헤라, 브랜드 대표 콘셉트 매장 ‘메이크업 스튜디오’ 오픈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점 지하 1층에 '메이크업 스튜디오' 매장을 지난 19일 선보였다.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는 매장이자 새로운 SI(Store Identity)가 적용된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헤라만의 전문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대표 콘셉트 스토어다. 

특별한 제품 체험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더해진 공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다각도로 발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권 내 주요 유동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로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쿠션, 립스틱 구매 시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제품에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도 차별화된 혜택이다. 

전문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매 주말 매장에서 열리는 메이크업 쇼에는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브로우 그루밍' 서비스가 제공되고, 8만원 이상 구매 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 10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한 날을 위한 완벽한 '스페셜 메이크업'이 제공된다.

현대IT&E, MR 기술로 구현된 미디어아트에서 ‘인생사진’ 찍어보세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가 운영하는 VR스테이션 강남점은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합친 MR(혼합현실) 기술이 적용된 공간인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5면(전후좌우 및 바닥)에 ‘우주’, ‘판타지 포레스트’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모든 장면에는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기술을 적용,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VR스테이션 강남점은 다음달까지 현대백화점 카드 및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4종을 골라 이용 가능한 ‘빅4’ 티켓을 최대 30% 할인한 2만50000원에 선보이고, 티켓 구매 고객에게 ‘미디어 아트’ 무료 체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 과천DT점에 ‘별빛미술관’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9일 과천DT점을 오픈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진산갤러리와 협업해 청년예술인재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별빛미술관’을 운영중이다. 

스타벅스는 ‘별빛미술관’을 통해 경기지역 신진작가의 작품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예술인재 작품을 전시하고,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작가와 소통하는 강연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클래스를 함께 운영하며 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소통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자사 매장을 제3의 공간을 넘어 공연·강연·미술작품 등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켜, 지역사회 문화공간 창출과 예술인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더해운대R점, 더종로R점에서 인기 명사의 강연을 듣고 지역예술인재의 공연도 즐기는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이야기’를 진행, 130여명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24일에는 부산 ‘더해운대R점’에서, 또 25일에는 서울 ‘더종로R점’에서 ‘청춘마이크’로 선정된 클래식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S.with)’의 공연을 펼쳐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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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산불 이재민 돕기 2억 원 상당 지원 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 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최근 사상 최대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의 후원금과 약 2만 5천세트의 간식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후원금은 이재민 대상 생필품 및 주거 지원,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 지역사회 재건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간식 후원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북도 청송·영양군 등의 지역에 총 2만 5천여 세트가 전달되며, 더불어 피해 지역 단전, 단수 등으로 영업에 차질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bhc 치킨 및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주들을 위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