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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히어로 선정에 유목 육성..bhc치킨 ESG ‘잰걸음’

제주 화재 진압 버스 기사 김상남 씨 ‘bhc 히어로’ 선정...감사 표해
‘해바라기 봉사단’, 여의샛강생태공원서 어린 나무 옮겨심기 활동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치킨업계 외형 2위 bhc치킨이 이달에도 우리 사회 진정한 영웅을 찾아 선행에 감사를 표하는가하면 시민이 즐겨찾는 공원을 찾아 큰나무 밑에서 충분한 영양과 햇빛을 못 받는 ‘유목’을 찾아 옮겨 심는 등 ESG경영에 분주한 행보를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재 초기 진압한 제주도 버스 기사 김상남 씨 ‘bhc 히어로’ 선정

 
주요 행적을 살펴보면 먼저 bhc치킨은 제주시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초기 진압에 나선 버스 기사 김상남 씨(남, 56세)를 ‘bhc 히어로’로 지난 16일 선정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27일 제주시 삼도일동 서사라 사거리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상가에서 불길을 발견, 신속한 상황 판단력으로 버스를 멈춘 뒤 버스 뒤쪽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불길을 진압했다.
 
화재 현장은 주변이 상가 밀집 지역인 데다 인근에 주유소가 위치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 김 씨는 초기 화재를 진화한 뒤 앰뷸런스와 소방차가 도착한 것을 보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이에 bhc치킨은 김 씨의 행동이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귀감이 되어 ‘bhc 히어로’로 선정, 지난 15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김 씨를 방문해 상장과 치킨 상품권을 전달했다.

bhc치킨 제주사업부 이정실 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구나 이타적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즉각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기는 쉽지 않다”며 “용기 있는 대처로 대형 화재 사고를 조기에 막은 김 씨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펼친 시민을 찾아 직접 수상하는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 지난 1월에는 불편한 몸에도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 씨(남, 58세)를 선정하기도 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여의샛강생태공원서 어린 나무 양지 바른 곳에 옮겨 심어 
 
이어 지난 19일에는 자사 운영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여의샛강생태공원을 방문해 유목을 대지에 옮겨 심는 환경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성목 아래 있어 햇볕과 영양분을 공급받기 어려운 공원 내 유목을 양지의 터로 옮겨 심어, 무사한 성장을 도움으로써 보다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여의샛강생태공원에 도착한 봉사단원들은 다 자란 나무 근처의 유목을 찾아 굴취하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조심히 다루면서 넓은 땅에 심었다.
 
bhc치킨 관계자는 “성목 건강을 챙기는 것 못지않게 유목 육성 역시 생태계 수호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의 발자취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일념 아래 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1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2017년 발족돼 올해 5기가 본격 활동중이며, 지난 1월부터 저소득층 연탄 나눔, 어린이 안전 우산 제작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다양한 이슈의 봉사를 진행하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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