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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동산금융 지난해 2천억원 돌파

2020년까지 총 1조원 지원 예정…동산금융 활성화 앞장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존 금융권에서 취급이 어려웠던 동산담보에 대해 IOT기술을 접목, 2018년도에만 총 2천억원의 동산금융을 취급해 중소기업 금융시장에 새 장을 열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원단 임가공 업체 A기업. 이 기업은 지난해 니트 제조기계를 구입하려 했으나, 담보를 제공할 부동산도 없고 신용등급도 낮아 은행 대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기업은행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통해 저리의 기계구입 자금을 지원 받아 기계를 구입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동산금융대출 공급액이 2천억원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금융권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하는 등 동산금융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

 

이 대출은 동산담보에 사물인터넷 기기 부착을 의무화해 동산자산의 담보가치와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즉, 담보물의 위치정보, 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부동산 담보에 비해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동산담보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지원대상 기업의 신용등급과 업종 제한을 없애 대출 가능 대상을 확대하고, 담보인정비율도 40%에서 최대 60%까지 확대해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기업, 영세 중소기업 등의 자금 조달 접근성은 높이고 금융비용은 낮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동산금융을 활성화 할 것” 이라며 “담보력 부족한 창업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국책은행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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