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화)

  • 흐림동두천 23.4℃
  • 흐림강릉 22.7℃
  • 천둥번개서울 23.9℃
  • 구름많음대전 28.1℃
  • 흐림대구 26.0℃
  • 구름조금울산 24.3℃
  • 맑음광주 28.3℃
  • 구름조금부산 26.7℃
  • 맑음고창 27.9℃
  • 맑음제주 28.0℃
  • 흐림강화 22.0℃
  • 구름조금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6.9℃
  • 맑음강진군 26.9℃
  • 구름많음경주시 23.3℃
  • 구름조금거제 26.8℃
기상청 제공

SK텔레콤, 단통법 폐지 이후 실적부진 못벗어나

단통법 폐지된 지난 4분기 이후 실적 감소 지속
2분기 매출 -4.4%, 영업이익 -18.1%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폐지된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실적이 감소하면서 단통법 폐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 2분기 잠정 연결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조1543억원, 영업이익은 3469억원, 당기순이익은 9143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직전 분기인 1분기 보다 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6% 증가해 미미한 증감 폭을 나타냈다. 하지만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1% 감소해 두자리 수 감소폭을 보였다. 


회사는 통신시장 성장에 따라 지난해 3분기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단통법의 보조금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바로 다음분기에 영업이익이 20.9% 감소했고, 다음 분기인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이 7.1%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2014년 제정된 단통법 이후 줄곧 큰 이익을 냈던 SK텔레콤이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SK텔레콤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선사업 수익이 전년대비 7.4% 감소한 것이 실적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은 선택약정 증가의 영향이 다른 통신사보다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의 경우 선택약정으로 인한 25% 할인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텔레콤은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8927억원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47.4%나 증가했다.

관련기사




신제품 & Promotion Event




'문성레이크자이', 들성생태공원 인접 975세대 공급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GS건설은 문성레이크자이 975세대를 문성3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B1-1 블럭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문성지구가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쾌적한 자연환경 때문이다. 문성지와 들성생태공원은 연간 방문객이 106만 명에 이를 정도로 구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구미시는 들성생태공원 추가 조성사업을 통해 다목적운동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지산동산이 있고 인노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노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은 원호지구, 문성지구, 낙동강을 잇는 4.3km 구간을 약 211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정비하는 사업으로 준공될 경우 금오천정비사업처럼 구미의 또다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지구는 산업 공단과도 충분히 떨어져 있어 미세먼지와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세권이자 숲세권 주거지다. 구미시에서 2020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이테크 밸리(제5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문성지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테크 밸리 진입도로(4.7km)가 개설될 예정으로 문성지구는 하이테크 밸리의 배후 주거지역이 될 수 있다. 33번 국도 인접 및 북구미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