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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소재–부품산업 지원‥금리우대 최대 2.8%p

총 판매한도 1조원 ‥ 14일부터 접수
기술보증 연계 '기술혁신 기업' 대상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소재®부품 기술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해 국산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소재®부품산업의 자립화와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원대상은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소재®부품 영위기업이다.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 및 보증료지원을 통해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하여 총 1000억원의 협약보증서를 발급하고, 국민은행은 이를 담보로 이들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국민은행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KB 소재®부품기업 우대대출'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전문기업 확인서’를 보유한 기업 또는 기보으로부터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혁신기업 특화 상품이다. 특히, 신용등급 및 담보비율, 기술등급, 일자리창출 실적에 따라 최대 2.8%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판매한도는 1조원이다. 대출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까운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보와의 업무협약 및 전용대출상품 출시가 소재®부품 혁신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국가산업분야의 지원대상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추가지원 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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