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맑음동두천 6.2℃
  • 구름많음강릉 5.7℃
  • 맑음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8.0℃
  • 흐림대구 10.4℃
  • 구름많음울산 6.3℃
  • 흐림광주 7.2℃
  • 흐림부산 8.7℃
  • 흐림고창 4.1℃
  • 흐림제주 8.0℃
  • 맑음강화 5.7℃
  • 흐림보은 7.2℃
  • 흐림금산 8.0℃
  • 흐림강진군 7.7℃
  • 흐림경주시 7.1℃
  • 흐림거제 9.5℃
기상청 제공

동서식품,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 초대

적립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캠핑 및 컬처 굿즈 증정 행사
카누 제품 패키지 인쇄 난수번호 입력시 ‘패들 포인트’ 적립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발매 10주년을 맞아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10월 14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힌 것. 


이번 행사는 최근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캠핑·피크닉 등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춘 것. 카누 제품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캠핑 및 문화생활 굿즈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대상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2종 ▲카누 디카페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 ▲카누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카누 돌체 라떼 ▲카누 민트초코 라떼 등 총 11종이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이 인쇄된 스페셜 제품 구입 후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맥심 카누의 소비자 리워드 플랫폼인 '카누 패들 포인트' 앱(App)에 입력하면 제품에 따라 최소 0.5에서 1 패들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최소 2 패들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밤켈 쿨러 ▲밤켈 워터 저그 ▲콜맨 캡틴체어 ▲카네이테이 캠핑 스툴 ▲베어본즈 랜턴 ▲빔블 블랭킷 ▲콜맨 팩어웨이 케틀 등 8종의 캠핑 굿즈(Goods)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교보문고 상품권 ▲벅스뮤직 이용권 ▲웨이브 이용권 등 3종의 컬처 굿즈도 마련했다. 굿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제품 및 굿즈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 가을 맥심 카누가 준비한 다양한 굿즈와 함께 여유롭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동서식품 ‘맥심골목’, 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 ‘맥심골목’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OOH(옥외광고)영상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으로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TV, 디지털, 인쇄, OOH(옥외광고)영상, 오디오 등 5개 부문에 총 303편의 광고가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평가를 거쳐 4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맥심골목’은 동서식품이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한 달 동안 세대를 초월한 약 12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고 영상에는 모델 박보영이 맥심골목 곳곳을 탐방하며 자연스럽게 맥심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게다가 기존의 일방적인 팝업스토어와 달리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인 골목 전체에 커피믹스, 솔루블, 원두, RTD 등 제품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구성하며 맥심이 추구하는 가치인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을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