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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2019 지속가능 보고서’ 발표

새로운 가치 창출 등 6가지 중점 영역을 설정
패스트리테일링 산하 지유, 그래픽 티셔츠 출시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4일,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성과를 발표했다.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전세계 인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유니클로는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 인권 및 노동 환경 존중, 지역사회 기여와 임직원의 행복 및 올바른 경영 등 6가지 중점 영역을 설정하고 비즈니스 전 과정에 걸쳐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과정에서부터 사회적 환경 고려

유니클로는 원재료 조달 및 상품 생산 과정에서부터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2025년 말까지100% 지속가능한 면화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8년 1월에는 면화 농가에 물이나 농약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NGO ‘Better Cotton Initiative’에 가입했다.


또한 작년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진 가공 공법인 ‘블루 사이클 데님 테크놀로지’는 물 대신 오존 가스로 세척해 물 사용량을 최대 99%까지, 2020년까지 물 사용량을 약 37억 리터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인권과 노동 환경 존중

유니클로는 외부 기관의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거래처 공장의 노동 시간 및 임금 지불 등 노동 환경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에만 612개의 공장을 대상으로 노동 환경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또한 상하이, 호치민 및 자카르타 등 주요 생산 거점에는 거래처 공장 직원이 직접 패스트 리테일링과 상담할 수 있는 핫라인을 설치하는 등 서플라이 체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8년 한국, 여성관리자 비율 57%‥장애인 고용률 4.3%

또한, 유니클로는 여성의 고용 안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 리테일링의 2018년 여성 관리직 비율은 36%로 2020년 목표였던 30%를 넘었으며, 한국유니클로도 2018년 전 직원 여성 고용 비율이 62%, 여성 관리자 고용 비율은 57%를 기록했다.


또한 패스트 리테일링에는 1540명의 장애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유니클로의 2018년 장애인 고용률은 4.3%로 법정 고용률인 2.9%를 크게 넘어섰다.


패스트 리테일링 야나이 다다시 회장 겸 CEO는 “유니클로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 라며 “인종과 나이, 종교 및 성별을 초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웨어’를 지속가능성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 옷의 힘으로 상식과 세계를 바꾸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패스트리테일링 산하의 지유(GU), 그래픽 티셔츠 출시



한편, 유니클로와 동일한 母社(패스트리테일링) 에 속한 패션브랜드 지유는, Your Freedom 나를 새롭게 하는 자유를’을 컨셉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워너브라더스와 콜라보레이션한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잘 알려진 지유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매달 새로운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인다.


4월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워너브라더스와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대표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와 ‘루니 툰’의 ‘벅스 버니’, ‘트위티’ 등 캐릭터들을 빈티지한 느낌으로 티셔츠에 담았다.


여성용은 총 6종으로, 키즈용은 4종으로 제공되어 엄마와 아이가 봄 나들이 ‘시밀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지유 관계자는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워너브라더스의 캐릭터들을 담은 지유의 그래픽 티셔츠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여성용 및 키즈용 전 상품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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