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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면세점·백화점·홈쇼핑’ 프로모션 초대

‘한국판타임스퀘어·패션대전·경품이벤트·봄 신상품 방송’ 등 각각 펼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면세점, 백화점, 홈쇼핑 등 각 계열사에서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행사에 초대했다. 

면세점은 한국판 타임스퀘어를 지향하며 무역센터점 외벽에 농구장 3배 크기의 초대형 LED를 설치해 다양한 영상을 방영하는 한편 오픈 100일 기념 ‘럭키100 페스티벌’ 개최, 백화점은 수제강정 출시와 한섬·현대G&F의 패션 대전을, 또 홈쇼핑에서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A&D’의 봄 신상품 판매 방송을 마련한 것. 

각사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럭키100 페스티벌 &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9일까지 ‘럭키100 페스티벌’ 등 오픈 100일(2/8)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우선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럭키 100% 당첨 페스티벌’을 열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1명), ‘여행상품권 50만원권’(1명), ‘애플 에어팟’(2명),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10명), ‘음료 기프티콘’(10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일별 100명 한정으로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선불카드를 붉은색 봉투에 담아주는 ‘홍바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모든 고객 대상으로 10층 식품·유아 등 34개 브랜드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도 1인 1회 증정한다. 

특히 중소 홍삼 브랜드 ‘홍선생’의 경우 오는 16일까지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내국인 멤버십 회원 중 이름에 ‘현’, ‘백’, ‘면’이 포함된 고객이 1달러 이상 구매시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트래블 키트 등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100명 한정해 제공한다.

더불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외벽에 농구장 3배 면적의 초대형 옥외 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지난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외벽(5~12층)에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인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를 정식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설치 등에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초대형 LED로 만들어진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는 무역센터점 외벽에 곡면 형태로 설치됐다. 총 면적은 1,350㎡(가로 37.4m, 세로 36.1m)로 농구 경기장(420㎡) 3배 규모로, 국내 세로형 ‘디지털 사이니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해상도(3,616 X 3,488 pixel)는 초고화질(UHD)의 두배에 달해 한 낮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영상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K-POP 영상, 세계 각국의 날씨 정보 안내, 국내 주요 여행지 소개 등 공공 콘텐츠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매시 정각에 병정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거대한 종을 울리는 것을 표현한 예술 작품인 ‘벨 타워’와 뚜렷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 예술 작품인 ‘스틸 라이프’, ‘H-벌룬 등 자체 제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설치로 이 일대가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변모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50억 규모 ‘한섬·현대G&F 대전’ & 보름맞이 수제 강정 선봬


또한 백화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부천 중동점 9층 대행사장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전문 기업인 한섬과 현대G&F의 브랜드 대전을 열고, 타미힐피거, DKNY, CK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오즈세컨 등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40만·80만·120만·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1만·2만·3만·5만원을 증정한다. 

또 압구정본점과 천호점 식품관에서는 정월대보름(19일)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THE 부럼 DAY(더 부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부럼 5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호두강정(100g/1만원)', '견과씨앗강정(100g/7천5백원)', '콩알 감태 강정 (100g/3천원)' 등이다.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A&D’ 봄 신상품 출시 방송


마지막으로 현대홈쇼핑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A&D’의 S/S 시즌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9년도 S/S시즌 다양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18일) 내놓을 첫 상품은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니트 후드 코트’로, ‘베이지·아이보리’, ‘네이비·멜란지 그레이’, ‘바이올렛·라이트블루’ 등 동일한 색상에서 채도의 차이가 있는 색상을 함께 매치하는 ‘톤온톤’ 배색으로 고급스런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간절기 시즌에 여러겹의 의류를 겹쳐 입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여유있는 핏감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 60여 명을 추첨해 A&D 캐시미어 100% 머플러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D’는 현대·롯데·신세계 등 전국 20개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ANDY & DEBB)을 론칭한 김석원·윤원정 부부 디자이너와 현대홈쇼핑이 함께 만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약 20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A&D 에브리데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패션 영감을 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할 계획”이라며 “패션PB ‘라씨엔토’, 정구호 디자이너의 ‘J BY’와 함께 현대홈쇼핑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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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 “올 한해 절박한 각오 다지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2020년을 그룹의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이자, 성장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실천해 나가는 전환점으로 삼고,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 회장은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수많은 도전을 통한 실패에 당당히 맞설 때, 비전은 현실이 되고 우리 그룹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 사고와 실행을 바탕으로 한 성장전략 추진 ▲고객 가치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 변화 ▲공감과 협력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 방침도 제시했다. 성장전략 추진, 비즈니스 모델 변화, 공감·협력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방침 제시 정지선 회장은 먼저, “비상(非常)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는 ‘혁신적 사고’를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기존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