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 (금)

  • 맑음동두천 -5.0℃
  • 흐림강릉 3.2℃
  • 연무서울 -2.2℃
  • 흐림대전 -1.1℃
  • 흐림대구 0.3℃
  • 흐림울산 3.9℃
  • 흐림광주 2.4℃
  • 구름조금부산 8.5℃
  • 맑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6.9℃
  • 구름조금강화 -1.9℃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PeopleㆍCompany

현대홈쇼핑, 동탑산업훈장·300만불 수출 탑 수상 '겹경사'

강찬석 사장, 중소협력사 수출 지원 공로 동탑산업훈장 받아
수출탑 수상 현대홈쇼핑, 지난 2년간 수출액 두 배 이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사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과 수출의 탑을 동시에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이 수출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현대홈쇼핑은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의 기여한 업체와 임직원을 선정해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강찬석 현대홈쇼핑은 사장은 자사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한 중소협력사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태국·베트남을 시작으로 올해 8월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한 현대홈쇼핑은 이를 연계한 ‘해외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과 자체 수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협력사의 해외 진출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현대홈쇼핑의 해외 수출액은 17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2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태국·베트남 등 5개국에서 지난해 호주·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8개국으로 늘어났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수출 전용 PB 브랜드 ‘엘제니스(elZENITH)’를 론칭해 대만 현지 홈쇼핑업체를 상대로 수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업계 유일하게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해외 진출 희망 중소협력사들의 홍보영상제작 및 프로모션, 상품 인증 비용 등에 약 20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여 개 이상의 중소협력사가 지원을 받아 태국·베트남·대만 등 현지 홈쇼핑에서 3,000회 이상 방송되는 실적을 거뒀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중소협력사를 발굴,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사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과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현대百그룹 정지선 회장, “올 한해 절박한 각오 다지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2020년을 그룹의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이자, 성장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실천해 나가는 전환점으로 삼고,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 회장은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수많은 도전을 통한 실패에 당당히 맞설 때, 비전은 현실이 되고 우리 그룹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 사고와 실행을 바탕으로 한 성장전략 추진 ▲고객 가치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 변화 ▲공감과 협력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 방침도 제시했다. 성장전략 추진, 비즈니스 모델 변화, 공감·협력의 조직문화 구축 등 3대 경영방침 제시 정지선 회장은 먼저, “비상(非常)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는 ‘혁신적 사고’를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기존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