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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에 매료된 롯데제과, 신제품 ‘줄출시’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에너지바 등 다양한 신제품 '봇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본격 겨울 시즌을 겨냥, 달달한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스크림부터 브라우니, 미니 초코파이에 에너지바까지 지난 8월 이후 매달 1개꼴로 초콜릿 함유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어 그 매력에 푹 빠진 모양새다.

최근 롯데제과에서 전해온 이들 신제품을 정리해봤다. 

원물 가득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출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5일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nutrition) 바,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를 선보였다. 

이중 ‘초에너지바’는 땅콩,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 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곡물을 가득 담아 원물이 51% 이상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션 바. 각종 비타민과 칼슘 및 타우린이 들어 있어 영양가도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에 맞먹는 12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하여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땅콩 등의 견과류와 곡물류가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한입 크기 ‘가나 미니초코파이’와 칙촉 브라우니 연속 출시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한입 크기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와 스테디셀러 제품인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잇따라 출시했다.

먼저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mm→46mm)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로,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을 겨냥한 3번째 작품이다. 롯데제과는 올해 초 ‘쁘띠 몽쉘’과 ‘미니 찰떡파이’를 선보인바 있다. 롯데제과는 ‘가나 미니초코파이’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이 같은 열풍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난달 12일에는 스테디셀러인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도 선보였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는 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하는데다,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나뚜루 디초콜릿바와 월드콘 초코 등 아이스크림 제품도 선봬 

이에 앞서 8월과 10월에는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선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Valrhona) 초콜릿을 사용한 신제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와 콘아이스크림 ‘월드콘 초코’를 연속 선보인 것. 

먼저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는 1925년에 설립된 100년 가까운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 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콜릿 선진국 프랑스에서도 최고급 초콜릿으로 손꼽힌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8월에 선보인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한편 월드콘은 작년에도 약 750억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장수 인기 브랜드로,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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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패키지에 산불피해 성금...동서식품 ESG 경영 분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ESG경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동서식품은 주요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은 스틱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보다 한층 밝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틱 곳곳에 있던 금색의 디자인 요소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톤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톤,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2021년 6월에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또 2023년 3월에는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