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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화랑, 김청정 작가의 ‘eco echo’ 전시회 초대

10.27 ~ 11.13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테오화랑’서 개최

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테오화랑이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3주간 열리는 김청정 작가의 ‘eco echo’ 전시에 초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청정 작가의 ‘message’ 연작과 ‘eco echo’를 비롯한 디지털 페인팅(digital painting) 작품과 중요 입체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청정은 일찍이 한국 아방가르드 협회(AG)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세계를 열었고, 1970-80년대 전통적인 추상 조각에서 1990년대 미디어를 이용한 혼용적인 설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회화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새로움과 뜨거움의 작가 정신을 견지해온 작가이다. 

특히 그의 디지털 회화는 비물질성과 물질성, 영겁의 개념과 현대적인 시사 등 작가의 기존 주제를 승계하면서도 새로운 표현 방법을 작가가 찾아 나선 결과로, 그의 작품에서는 ‘디지털’이라는 단어와 상반되게 아날로그적인 물질성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작가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시간의 개념을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회화의 불투명하고 물질감이 강조된 색면을 통하여 표현하며, 또한 그의 디지털 회화는 특정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야기와 함께 현대사회의 주요한 사상적 주제와 만나고 있기도 하다는 것. 


고동연 미술평론가는 "김청정의 디지털 회화에서 ‘디지털’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는 상반되게 아날로그적인 물질성이 두드러진다. 작가는 비물질적이고 추상적인 시간의 개념을 모순되게도 디지털 회화의 불투명하고 물질감이 강조된 색면을 통하여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특히 그의 디지털 회화는 추상적인 조각에 비하여 보다 직설적으로 현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극단적인 물신주의나 인본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며 “우회적인 것이 아닌 구상적인 이미지와 직접적인 상징을 통하여 이를 나타내준다"고 덧붙였다. 

테오화랑 김준희 대표는 “이번 전시 ‘eco echo’에서는 비움과 채움, 시작과 끝, 실상과 허상의 구분 없음과 경계 없음에 대해 묻고 생각하게 될 것이며,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홀로, 함께 유영하는 운명의 우리를 감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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