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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핑크빛 벚꽃시즌에 딱!.. ‘크랜베리 블라썸’ 제안

비타민이 풍부한 크랜베리(Cranberry)를 그대로 담은 리얼 음료 2종
신규 음료 구매자 이벤트 응모 시 멈칫 ‘스테이퍼품(80ml)’ 추첨 증정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출시한 봄 음료 ‘Cranberry Blossom’를 제안했다.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 2종으로, 봄철 내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음료인데, 

이중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는 벚꽃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로, 크랜베리에 딸기를 더한 연분홍빛 색감, 그 위에 휘핑 크림 및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 열매를 얹어 벚꽃이 피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또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는 크랜베리 베이스ž열매만을 활용해 특유의 영양소, 향긋함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리얼 주스다. 그리고 갖은 토핑을 추가하여 벚나무 가득한 봄의 풍경을 비주얼적으로 풀어냈다는 것이 탐앤탐스 측 소개다. 

탐앤탐스는 이번 ‘크랜베리 블라썸’ 2종 출시를 기념해 4월 14일까지 프리미엄 퍼퓸 브랜드 ‘멈칫(MUMCHIT)’과 함께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크랜베리 블라썸’ 음료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하여 잔향이 매력적인 멈칫 ‘스테이퍼퓸(80ml, 너티머스크 or 밤쉘 중 랜덤)’ 1병을 증정한다. 

한편, 멈칫 스테이퍼퓸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더불어 사람마다 다른 고유의 온기와 체향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프래그런스 제품으로, 

지난 2월, ‘자몽 음료’ 구매 시 ‘자몽허니 블랙티 섬유향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멈칫과 첫 인연을 맺었다. 

3월 한 달 간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점’에서 절찬리에 멈칫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각ž미각ž후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콜라보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인 크랜베리 블라썸 2종, 멈칫 스테이퍼퓸 증정 이벤트로 산뜻한 설렘 가득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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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