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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TOM’station 커피 머신‘ 클래스 초대

15일까지 매장서 커피 머신 체험 클래스 운영…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커피머신 현장 구매 시 최대 55% 할인, 무료 배송, 경품 제공 등 혜택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12월 15일까지 구의역에 위치한 ▲블랙그레이트점 1층에서 커피 머신을 활용한 음료 시연 행사인 TOM’station 클래스를 운영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하루 2번(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약 30분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폼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데, 

체험 가능한 커피 머신은 가정용 기기로 이루어진 '홈카페 스테이션', 가정용 & 상업용 파드커피 머신 라인업으로 꾸며진 '파드 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중 '홈카페 스테이션'에 속하는 ▲아스카소 아크 반자동 머신 ▲아스카소 드림머신 12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스팀 기능을 이용해 나만의 커스텀 커피를 제조하고, 여기에 ▲아스카소 그라인더 6종을 세트로 구매하면 섬세한 원두 분쇄·추출까지 가능하다. 

또 '파드 스테이션' 라인의 ▲라피콜라 피콜라 3종 ▲아스카소 아크 파드 머신 ▲아스카소 아크 베이직 파드 머신 2종(가정용), ▲라피콜라 세실리아 2GR or 2GR SPEED(상업용)은 친환경 소재 필터에 한 잔 분량의 분쇄 원두를 압축한 ‘파드’를 끼워 사용하는 커피 머신으로, 

원두 손질 또는 탬핑 과정이 생략되고 전문지식이 요구되지 않아, 누구나 고급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TOM’station 클래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55% 할인가가 적용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에스프레소 샷잔과 머그컵이 증정된다. 또한 구매 구성에 따라 라피콜라 기기 전용 가방, 파드커피 6종, 탬핑매트 & 스팀피쳐가 추가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작년 연말 ‘라피콜라 피콜라’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코자 올해는 상품군을 넓히고,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특별 기획전으로 준비했다”며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일상 속 기쁨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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