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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장애인 표준사업장 개소 및 신입사원 모집

안양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창립기념식 개최
경제적 자립을 넘어 장애인이 성장할 수 있는 일터
11월 22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도 진행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랜 전통의 식품명가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개설한데이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먼저 오뚜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지난 11일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 오뚜기프렌즈 장경업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이사, 정호연 경기지역본부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안양시청 남궁유미 장애인복지과장과 오뚜기프렌즈에 근무중인 장애인 근로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오뚜기프렌즈’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난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이후, 표준사업장 네이밍 공모, 장애인 근로자 채용 공고, 채용 현장 훈련 등의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최종 채용된 20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은 오뚜기 기획 제품의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오뚜기는 앞으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국내 세일즈, 글로벌 세일즈, 홍보영양, 영업기획,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관리, 식품안전, R&D, 마케팅, 디자인, SCM, 경영전략, 구매, 비서, 인사, 교육, 재경, ESG경영 이며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1년 12월말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지속 실천하는 등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데 이어 “아울러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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