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1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0℃
  • 구름조금강릉 27.1℃
  • 구름많음서울 23.3℃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많음대구 23.1℃
  • 울산 23.5℃
  • 구름많음광주 24.0℃
  • 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4.2℃
  • 구름조금제주 26.9℃
  • 구름많음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1℃
  • 구름많음금산 23.8℃
  • 구름조금강진군 23.5℃
  • 구름많음경주시 22.9℃
  • 흐림거제 24.9℃
기상청 제공

ESG 기업공헌활동

친환경 패키지에 용품 후원..LG생활건강 ESG ‘구슬땀’

재사용 종이 포장 적용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기획세트 출시
6.25전쟁 등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향후 5년간 ‘희망박스’ 후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친환경과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전개하는 등 ESG경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3일 지구환경을 고려해 재사용 종이로 포장지를 제작한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 출시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향후 5년간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후원에 나선 것.

이러한 움직임은 화장품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더불어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데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다.    

친환경 포장 내추럴 선 에코 기획세트 출시 및  호국보훈 참전용사에 용품 후원 


먼저 LG생활건강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통해, 점차 그 수가 늘어나는 액티비티 인구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대비해 바다 액티비티 맞춤형 선크림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리프세이프 선’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에 담은 선크림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를 갖춘 원료인 자작나무수액과 루이보스잎 추출물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기획세트는 제품 상자를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것이 특징.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인쇄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 후 버려지는 종이를 이면지로 활용해 세트 상자를 제작, 제품에 꼭 필요한 정보는 제공하면서도 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것이다. 

또한 기획세트에는 바다에서 물에 젖은 물건들을 담는 가방이나 비닐 대신 쓰레기를 담는 주머니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 원단으로 제작한 ‘순면 네트백’이 추가로 포함됐다. 

특히 바다 산호초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를 배제한 리프세이프 처방을 적용, 피부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피부와 바다를 모두 생각한 제품으로 기획했다”며 “기능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2일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향후 5년간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참전용사 가정에 따뜻한 나눔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망박스 후원사업’으로, 6.25, 베트남전쟁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은 넉넉치못한 가정 형편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LG생활건강은 백마고지 참전전우회, 월남 참전전우회, 6.25전쟁 유격군전우회, 인천상륙작전 참전전우회 등 1500여명에게 2025년까지 연간 2차례 희망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박스는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박헌영 전무는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경기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소영민 사령관(중장) 등 군 관계자와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박충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우선 시작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롯데제과, 카멜레온형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워터젤리에 셔벗, 에이드 음료까지 3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카멜레온형 젤리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 맛의 세계로 초대했다. 자사의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 제품을 확대하며, 인기 빙과 제품 ‘죠스바’를 활용한 젤리셔스 ‘죠스바 아이스 톡톡 젤리’를 선보인 것인데, 이 제품은 ‘죠스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워터젤리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상온에서 그대로 먹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의 워터젤리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셔벗의 식감이 나는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으며, 또한 물이 들어간 얼음컵에 제품을 넣으면 시원한 에이드 형태 음료로도 먹을 수도 있다. 게다가 ‘죠스바’ 제품 모양을 그대로 튜브 형태로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줬다. 또한 튜브 형태여서 먹을 때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한 취식과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휴대성도 좋다. 이 신제품은 한 봉에 3개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8년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를 론칭,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