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구름조금동두천 0.1℃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8.6℃
  • 구름조금강화 0.3℃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Research & Review

대기업 현장 체감경기 4월 전망 "최근 2년 내 최고 증가세"

BSI 98.6 기준선 근접...10개 업종중 7개 기준선 이상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2022년 3월 이후 침체를 이어가던 기업현장의 체감경기가 오는 4월에는 2년만에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2024년 4월 BSI 전망치는 98.6을 기록하면서, 기준선 100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BSI 실적치도 96.8로, 전월(90.2) 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 실적 BSI의 상승폭은 작년 3월(6.8p) 이후 최대이다.

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를 기업에게 직접 설문형식으로 조사하는 BSI는, 긍정적으로 답변한 기업의 수와 부정적으로 답변한 기업의 수가 같을 경우 100을 나타내도록 설계돼있다. 조사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많으면, 많은 만큼 100을 초과하고 부정적인 답변이 많으면 그만큼 100 아래의 수치가 나온다.



4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98.4)과 비제조업(98.9) 모두 아직은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제조업 BSI는 지난 3월(100.5) 24개월만에 기준선 100을 초과했으나 한달만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하락했다. 하지만 비제조업 BSI는 전월(93.5) 대비 5.4포인트 상승하면서 98.9를 기록해 전체 평균치를 끌어 올렸다.

※ 제조업 BSI 전망치 

(’22.3월)104.5(4월)94.8, (5월)93.1, (6월)93.6, (7월)90.4, (8월)82.5, (9월)96.6, (10월)88.4, (11월)84.0, (12월)83.8/
(’23.1월)86.9, (2월)81.4, (3월)91.8, (4월)95.0, (5월)94.1, (6월)90.9, (7월)89.8, (8월)91.8, (9월)98.9, (10월)88.1, (11월)89.1, (12월)87.7/ 
(’24.1월)87.0, (2월)91.7, (3월)100.5, (4월)98.4



제조업 세부 업종 10개 중 7개 업종이 기준선 100 이상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에는 10개 업종중 3개가 기준선에 걸치고 7개 업종이 기준선 아래였다. 4월에는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20.0), ▸ 석유정제 및 화학(109.4), ▸식음료 및 담배(105.9),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104.0)이 호조 전망을 보였다. 

기준선(100.0)에 걸친 3개 업종(목재․가구 및 종이, 의약품, 비금속 소재 및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업종은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94.3), ▸전자 및 통신장비(70.6),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64.3)으로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총 7개 업종) 중에서는 ▸여가 ․ 숙박 및 외식(121.4), ▸전문, 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107.1), ▸도·소매(101.9)가 호조전망을 보였다. 나머지 4개 업종, ▸건설(97.8), ▸정보통신(94.1), ▸운수 및 창고(92.0), ▸전기․가스․수도(82.4)주5)은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2024년 4월 조사부문별 BSI는 모두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전 부문 부진은 2022년 10월부터 19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채산성93.0, ▸투자94.3, ▸자금사정94.9, ▸내수97.0, ▸고용98.6, ▸수출98.9)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기업심리가 여전히 부진하나, 수출 개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경기심리는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업심리의 확실한 반등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법‧제도 개선, 세제‧노동시장 경쟁력 확충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빙그레,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서 우수기업 선정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지난 2일 열린 ‘2025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행사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과 모범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국민대회와 함께 사회 각 부문별로 탄소 감축 성과와 지속가능성, 사회적 확산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탄소중립 경연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국민대회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으며, 빙그레는 탄소중립 실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한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주요 제품의 포장재 경량화와 재활용 등급 개선, 친환경 시설 전환 등 전사적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빙그레는 다년간의 포장재 개선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축했다. 주요 아이스크림과 스낵 제품의 포장 필름 두께를 축소하고 음료 및 발효유 PET 용기 경량화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