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4℃
  • 박무울산 3.3℃
  • 연무광주 0.4℃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3.6℃
  • 맑음제주 5.5℃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2℃
  • -거제 2.9℃
기상청 제공

[시장분석]③이커머스 마케터 돕는 IT 솔루션 3종 ‘주목’

데이터 기반 마케팅 최적화, 광고문구 작성, 상품 추천 등 서비스 관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온라인 커머스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IT 기술이 이커머스 업계를 파고들고 있다.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확보하거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커머스 마케팅 영역이 세분됨에 따라, 분야별 특화 솔루션들이 나와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관련 업계에서 전해온 데이터 기반 마케팅 최적화, AI 활용 광고문구 작성, 푸드 커머스 상품 추천 등 이커머스 마케터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급부상 중인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 스토어링크, 빅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솔루션 제공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는 데이터를 활용, 이커머스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토어링크는 오픈마켓 종사자들이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방대한 오픈마켓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광고매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광고 효율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운영 최적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사의 실질적인 마케팅 지표를 개선하고 있다.

실제 솔루션 도입 고객사의 광고비대비매출(ROAS) 상승은 괄목할 만한 수준인데, 가장 큰 효과를 본 기업은 다수의 유명 식품 브랜드를 보유한 대기업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자체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당시 450% 수준에 그쳤던 ROAS가 스토어링크 서비스 활용 이후 950%까지 증대됐다는 것.

고객사의 실질적인 매출이 증대됨에 따라 스토어링크의 실적 역시 동반 성장 중이다. 2022년 11월 기준, 스토어링크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2020년 전체 매출 대비 1069% 이상 신장됐으며 고객사 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스토어링크의 누적 고객사는 746개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한편, 스토어링크는 네이버쇼핑, 쿠팡, 11번가 등 국내 20여개 주요 오픈마켓에서 일평균 250만개 데이터를 분석 중이며, 아마존, 큐텐, 라쿠텐, 라자다 등 글로벌 이커머스에서도 누적 10억건 이상의 해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정확도 높은 마케팅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회사 이커머스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분석한 데이터는 2100억건에 달하며, 분석된 상품 수는 총 15억개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 스토리 중심 광고문구 자동 창작...인텔리시스 '리스토리닷에이아이'

AI 개인화 솔루션 기업 인텔리시스는 상품 속성과 고객 구매 목적에 맞는 맥락 있는 광고문구를 생성하는 서비스 '리스토리닷에이아이(restory.ai)'를 운영 중이다.

인텔리시스는 많은 소비자들이 상품 자체보다 상품에 담겨 있는 감성이나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판단, 상품의 가치를 전하는 효과적인 표현 방법을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리스토리닷에이아이는 리테일 상품을 스토리를 중심으로 재정의하여 광고문구를 창작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 수백만개의 문장을 학습한 AI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수만개의 광고문구를 추가 학습해 구현됐다. 

광고의 단편적 텍스트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광고문구의 맥락까지 AI 모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주요 특징이며, 상품 속성과 고객의 구매 목적에 맞는 적합한 맥락을 지닌 광고문구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제어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 팜킷, 상품 추천 B2B 서비스 제공.. 푸드 마케팅 솔루션

푸드테크 스타트업 팜킷은 푸드 이커머스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반 상품 추천 푸드큐(FoodQ)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큐는 실시간으로 푸드 이커머스 고객의 쇼핑 행동과 음식 취향 정보를 분석해 초개인화 상품 추천을 제공하는 B2B SaaS 솔루션이다. 맛, 식감, 식재료, 제조공정 등 100개 이상의 분류기준으로 식품의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적은 데이터로 양질의 개인화 추천이 가능해 적용이 간편하고, 동종 서비스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푸드 이커머스는 푸드큐의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고객 이탈을 낮추는 동시에 구매전환율을 높여 객단가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