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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으로 유혹하라?..롯데제과 신제품 2종 ‘눈길’

색으로 맛 표현한 ‘컬러풀 몽쉘’ 출시..눈으로도 즐기는 콘셉트 적용
바삭·고소 꼬깔콘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꼬깔콘 빼빼로’도 선봬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시각 및 청각을 자극시켜, 입맛을 돋궈주겠다는 컨셉으로 지난달 출시한 이색 신제품 2종이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옛 속담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같은 음식이라도 생김새가 먹음직스럽거나 씹을 때 울려 퍼지는 음향(ASMR) 등이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점을 겨냥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먼저 지난달 21일 출시한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의 세 번째 버전으로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 ‘몽쉘 솔티피넛’ 등 컬러풀 몽쉘 2종은 ‘Coloring Your Dessert Time with Moncher’ 이라는 콘셉트로 컬러풀한 외관이 특징이다. 

이중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기 있는 샤인머스캣을 활용, 겉 부분에 코팅되어 있는 초콜릿을 샤인머스캣의 연두색을 적용한데다 가운데 크림 속에는 샤인머스캣 잼을 넣어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몽쉘 솔티피넛’은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피넛버터를 이용하여 겉부분의 초콜릿은 볶은 땅콩의 색을 그대로 적용하고 크림에는 피넛 잼을 넣어 달면서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몽쉘’은 겉과 속에 색을 강조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지금까지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을 포장지 등에 색으로 강조했다면 컬러풀 ‘몽쉘’은 제품까지 색상을 입혔다. 

이들 제품 모두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속 포장지를 뜯었을 때 익숙한 초콜릿색이 아닌 예상치 못했던 색이 나와 신선했다는 반응과 알록달록한 색으로 사랑을 받는 디저트 제품 ‘마카롱’ 같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향후 신제품 2종 출시를 맞아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손을 잡고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 100명을 선정하여 신제품 2종과 함께 디저트 티타임 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28일에는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이색 컬래버 제품 2탄 ‘꼬깔콘 빼빼로’도 선보였다. 

‘꼬깔콘 빼빼로’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포장을 뜯으면 ‘꼬깔콘 고소한 맛’ 제품에서 느껴지던 고소하면서 달콤한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고, 겉에 코팅된 옥수수 맛 크림이 ‘빼빼로’ 막대 과자의 고소함을 한 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포장 디자인 역시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꼬깔콘’ 이미지를 전면에 사용하고 ‘소리까지 맛있다!’라는 ‘꼬깔콘’의 캐치프라이즈를 활용하여 ‘소리까지 고소하다!’라는 콘셉트도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빼빼로’가 ‘크런키 빼빼로’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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