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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가 콜라보에 푹 빠진 빙그레, 컬렉션 줄출시

휠라(FILA)와 손잡고 자사 ‘캔디바’ 활용한 패션 컬렉션 선보여
대표 스낵 4종과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패션삭스 12종 출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패션업체와의 콜라보 컬렉션을 줄줄이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타 업종과의 협업 매력에 푹 빠진 모양새다.

지난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손잡고 자사 대표 아이스크림 ‘캔디바’를 활용한 백팩과 각종 액세서리 등 패션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15일에는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대표 스낵4종을 활용한 패션삭스 12종을 잇따라 선보인 것.  

이는 평범함을 멀리하며 새로운 흥미 거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개성강한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콜라보 명가 ‘휠라 & 빙그레’, Z세대 취향 겨냥 콜라보 컬렉션 선보여
 

지난 2017년, 빙그레 메로나와의 협업으로 패션과 식품업계 이종간 콜라보 포문을 열었던 ‘휠라’가 이번엔 캔디바와 함께 또 한 번의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빙그레 아이스크림 ‘캔디바’와 협업, '휠라 X 빙그레 캔디바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힌 것. 해당 컬렉션은 휠라 백팩과 크로스백, 각종 액세서리에 캔디바 고유 색상과 아이스바 모티브를 포인트로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을 신학기에 맞춰 선보인 휠라 신상 백팩 ‘츄잉백팩’을 필두로 크로스백, 양말, 모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아이템 전반에 캔디바 고유의 파스텔블루 컬러와 캔디바 형태의 와펜, 참 장식 등이 반영돼 있어, 발랄하고 사랑스런 신학기 패션 연출에 제격이라는 것. 

대표 아이템인 ‘빙그레 캔디바X츄잉백팩’과 ‘빙그레 캔디바X데이원 메신저백’에다 캔디바 시그니처 컬러에 캔디바 모양 와펜을 더한 코트 볼캡, 장목 양말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국 휠라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휠라 관계자는 “메로나 컬렉션으로 이색 협업의 장을 열었던 양사가 이번에는 캔디바를 소재로 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새 학기 개성 있는 패션과 신선한 콘텐츠에 목마른 Z세대 소비자에게 특별한 제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스낵 4종,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패션삭스 출시 
 

이어 지난 15일에는 자사 스낵 꽃게랑,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가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만든 패션삭스 12종을 선보였다. 

빙그레 스낵 4종은 모두 출시한지 30년이 넘은 제품들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 꽃게랑은 지난해 ‘꼬뜨-게랑’이라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에 이어 올해는 ‘끄랍칩스’라는 부캐 마케팅을 선보이며 기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그간 실시해온 여러 콜라보 마케팅과 궤를 같이 하며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빙그레 측 설명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패션삭스 12종으로 15일부터 전국 바나나시스터즈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낱개와 세트 구매 가능하며 특히 세트 구매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더불어 빙그레 폰꾸미기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빙그레 스낵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삭스로 이목을 끌 것”으로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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