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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兵器 ‘숨’의 새해 신상품 2종 ‘눈길’

‘후’ 이을 차세대 브랜드..신제품 2종 앞세워 2021 행보 시동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최고 뷰티브랜드 ‘후’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최근 새해 신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후’와 ‘VDL’, 빌리프, 예화담 등이 이달 초 새해 제품을 출시한 것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후’의 뒤를 이을 LG생활건강의 차세대 브랜드가 선보인 역작이어서 더욱 눈길이 간다는 평가다.

찬란히 빛나는 눈가 피부를 위한 하이엔드 명작 ‘센테니카 아이크림’ 출시


먼저 숨은 지난 12일 100년 발효의 피부 과학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눈매를 위한 품격 있는 하이엔드 제품 ‘센테니카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센테니카 아이크림’은 100년의 기다림을 거쳐야만 만날 수 있는 눈가 피부에 최적화된 발효 성분과 비방으로 눈가에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프랑스 소테른 지방에서 자라 100년 간의 숙성으로 고귀한 가치를 품고 있는 명품 와인과,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에서 100년 동안 발효와 숙성을 거쳐 에너지가 살아 숨쉬는 황금 빛 발효 초의 고귀한 성분을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발효 과학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태고의 발효 기술인 골드 미딩 발효를 적용해 연약한 눈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 또한 홀(Whole) 발효로 구현한 황금빛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퍼지며 견고한 탄력감과 촉촉함을 부여해 눈부시게 빛나는 동안 눈매를 완성하기 위한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는 것.

이와 함께 섬세한 눈가 케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트리플 기능의 센테니카 아이 마사저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눈가를 자극하여 피부에 생기를 깨우고 일상의 피로가 풀리게 도와줘 젊음의 기운이 가득한 동안 눈매 완성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숨 관계자는 “12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센테니카 아이크림’은 피부의 가치와 품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들의 눈가에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소중한 사람에게 한 해를 시작하는 희망과 기쁨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명 광채 ‘시크릿 에센스-인-쿠션’도 선보여  


이어 17일에는 ‘숨’을 대표하는 시크릿 에센스를 그대로 담아 맑고 탄력 있게 빛나는 투명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에센스-인-쿠션’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영양감 넘치는 시크릿에센스의 진한 한 방울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 투명 광채 쿠션은 피부에 탄력감있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주는 동시에 마치 시크릿 에센스를 여러 번 겹쳐 바른 듯 맑고 탄탄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12시간 보습 지속력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윤기를 유지시켜주는데,

피부의 산소 텐션을 케어하는 시크릿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싸이토-펌TM’을 에센스와 동일한 함량으로 담아내 매일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촉촉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펩타이드와 발효 히알루론산 등 보습 및 탄력 성분을 더했다.

또한 두드릴수록 마치 내 피부인 듯 얇게 밀착되는 탄력 밀착 효과로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부드럽게 닿으면서 밀착력을 높여줘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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