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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에 라면·외식·디저트..봄맞이 새 먹거리 ‘손짓’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춘3월을 맞아 가정간편식 반찬부터 라면, 음료, 외식 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봄맞이 새 먹거리를 줄줄이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유혹에 나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는 '밥도둑'을 컨셉으로 한 가정간편식(HMR)서 반찬 3종을, 스타벅스는 봄의 대표 과일중 하나인 딸기 음료 3종을, 또 농심은 감자면 용기면을, 뚜레쥬르는 샌드위치를, 또 롯데푸드는 민트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2종을 각각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아이에프, 봄맞이 밥도둑 HMR 반찬 메뉴 3종 선봬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봄냉이 차돌강된장’, ‘우삼겹 부대볶음’, ‘본죽 버터 장조림’ 등 봄맞이 밥도둑 반찬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중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국내산 냉이와 구수한 강된장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부드러운 양지살과 감자,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우삼겹 부대볶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삼겹과 햄,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내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본죽 버터 장조림은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했으며 기존 ‘본죽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더한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 아이들 입맛까지 고려했다. 반찬은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누구나 손쉽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고 한 끼에 먹기 적절한 양으로 구성돼 남는 음식이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보관 및 섭취에 편의성을 더했다. 

우선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이마트24에서도 판매 예정이며 봄냉이 차돌강된장의 경우에는 세븐일레븐에도 입점 예정이다.

스타벅스, 신선한 생딸기 음료 3종 등 한정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향긋한 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약 2주 동안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로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시작했다. 

딸기의 새콤함과 아가베 시럽의 달콤함이 우유와 어우러진 ‘봄 딸기 라떼’와 스타벅스 시그니처 티인 유스베리가 신선한 딸기와 만나 고급스러운 맛을 자아내는 ‘딸기 유스베리 티’, 새콤한 딸기와 달콤한 파인애플이 조화로운 ‘딸기 파인주스’ 등 3종으로 출시됐다. 

3종의 음료와 함께 달콤한 스트로베리 크림을 넣고 사랑스러운 분홍빛 초콜릿 코팅과 귀여운 딸기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로베리 에클레어’도 새롭게 출시돼 약 2주 동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딸기 음료 6종(생딸기 음료 3종 포함) 또는 딸기 푸드 3종(스트로베리 에클레어, 치즈에 반한 딸기녹차 케이크, 딸기녹차 크루아상) 구매 고객에게 품목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딸기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신라면건면’에 이어 ‘감자면큰사발’ 선보여


농심은 지난달 초 ‘3세대 신라면’이라고 명명된 신라면 건면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6일 감자면을 용기면으로 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감자면큰사발’을 잇따라 출시했다. 

농심 감자면은 감자전분 함량이 높아 쫄깃한 면발과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심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제품이다. 

감자면 맛 그대로 용기에 담아 선보인 감자면큰사발은 감자전분 40%를 함유해 쫄깃한 면발에다 각종 야채와 후추를 넣어 특유의 샤브샤브 맛을 구현한 국물에다, 

튀김감자와 건표고버섯, 건청경채 등 건더기 스프도 푸짐하게 담았고, 전자레인지 조리 겸용 용기를 적용해 맛과 조리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으로, 이 제품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복안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 간편·든든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듬뿍 넣었고, 따뜻하게 데우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중 촉촉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오믈렛, 베이컨과 함께 치즈를 녹여 넣은 ‘베이컨에그 브리오쉬’는 부드러운 빵과 달걀,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고, 

또 스크램블 에그를 가득 넣어 흘러내릴 듯한 비주얼의 ‘스크램블에그 브리오쉬’는 슬라이스 치즈로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콘, 민트초코바 출시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상쾌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 ‘라베스트 민트초코바’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풍부한 유지방이 고급스러운 민트맛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스크림으로, ‘라베스트 민트초코콘’은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이 들어있고, 그 위에 초코시럽과 쿠키칩을 토핑했다.

또 ‘민트초코바’는 초코칩이 들어있는 민트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민트초코는 1973년에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으로, 민트와 초코를 합친 디저트를 이르는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좋아하는 팬 층도 두터운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달콤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 중에는 팬이 많으나, 소위 치약맛이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

이에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무려 12%의 유지방 함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췄다.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또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고,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힘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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