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ESG 기업공헌활동

S-OIL,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 총 6,000만 원 전달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육가공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고(故) 김수광 소방교(만27세)와 고(故) 박수훈 소방사(만35세) 유족에게 위로금 각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 박수훈 소방사는 지난 31일 오후 20시 24분경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육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 활동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S-OIL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