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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경영에 NFT 플랫폼 공급..SK㈜ C&C 성장向 ‘구슬땀’

국제 표준 준법 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음악교육 플랫폼 클레슨에 블록체인 메인넷과 NFT 플랫폼 공급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SK㈜ C&C(대표 박성하)가 이달에도 준법 경영인증 획득에 이어 음악교육 플랫폼기업인 ‘클레슨’에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과 NFT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SK㈜ C&C는 지난 5일 한국경영인증원(KMR, Korea Management Registra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준법경영시스템은 지난해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SK㈜ C&C는 ESG관점 준법경영에 대한 회사 내·외부의 기대 및 니즈에 부응하고, 제반 법규 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이행하고자 ISO 국제표준에 따른 준법경영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증 획득은 SK㈜ C&C가 작년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ISO37001) 획득 이후 반부패 영역만이 아니라 준법 전 영역에서 더욱 확장된 개념을 적용한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획득을 준비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즉, 지난해부터 ▲국제표준을 반영한 사내 규정 및 지침 정비 ▲이해관계자 요구사항 분석 ▲리스크 식별 및 조치계획 수립 ▲ 준법준수 책임자 등 책임기구 및 주관 부서 운용 ▲교육훈련 등 준법경영 내실화를 추진해 온 것이 주효했다는 것. 

SK㈜ C&C 박철현 법무담당은 “SK㈜ C&C는 환경∙안전보건∙부패방지∙품질관리∙정보보호∙준법 경영 등 ESG 경영 전반에 걸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며 “기업 경영 분야 전반에 있어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해 기업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은 회사 구성원, 공급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관리체계로, 

한국경영인증원은 자체 인증 기준에 따라 인권경영 요건을 갖춘 회사에게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음악 전문교육 플랫폼 기업 클레슨에 ‘블록체인 메인넷과  NFT(대체불가능토큰) 서비스 등 기술 인프라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클레슨은 미국, 영국 대학 강사진과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호주 등 다국적 아티스트, 프로듀서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E&M(Entertainment & Media) 분야 글로벌 무크(MOOC) 서비스 ‘오픈트랙’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음악 강의 및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탈중앙화 NFT 플랫폼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클레슨은 ‘오픈트랙’에서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증명서를 NFT로 발급할 계획이며, 오픈트랙 서비스 사용자가 교육 이수 증명서를 NFT로 보관하고 조회하는 것은 물론 필요 시 이더리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반출하여 개인 이더리움 지갑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 C&C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ChainZ(체인제트) 메인넷과 NFT 서비스인 ChainZ for NFT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ChainZ for NFT(체인제트 포 엔에프티)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산 성격에 맞춰 다양한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SK㈜ C&C가 2019년부터 개발·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ChainZ에 NFT서비스를 추가한 것으로, NFT 발행부터 거래·반출까지 API 서비스 형태로 한 번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만의 NFT 플랫폼을 적용해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SK㈜ C&C 최철 Blockchain플랫폼그룹장은 “최근 NFT는 미술품·게임 아이템 거래에서 확장돼 증명·신원조회와 같은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NFT 시장이 빠르게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코(Eco)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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