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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및 생활용품 설 선물세트 제안

후, 오휘, 숨 등 주요 브랜드별 품격 있는 화장품 선물세트
핑크솔트와 피지오겔 보습 크림 등 생활용품 세트도 내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2023년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 세트를 제안했다.  

먼저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후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살펴보면, 최고급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왕후의 고귀함을 상징하는 궁중 건축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설을 맞아 ‘후 비첩 로얄 안티에이징 듀오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과거의 헤리티지를 보존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후의 철학을 기반으로 후만의 미학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기법을 결합하여 궁중 건축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절제되면서도 섬세하게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어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뷰티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스페셜 기획’을 내놨다.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와 로시크숨마 전 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킨, 에멀전, 아이크림, 크림, 클렌징폼이 내장됐고, 골든 엘릭서TM을 담아 광채 탄력 케어가 가능한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 미니어처와 타임에너지 핸드크림 정품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한 감성적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에서는 고귀하게 빛나는 피부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오휘 더 퍼스트 아이크림 판타지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빛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아름다움을 노래한 클래식 장르 ‘환상곡’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탄력을 잃은 피부를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하는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스페셜 세트’를, 이어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자녹스’에서는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를 이번 설을 맞이해 특별하게 선보였다.  

더불어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최고급 명품 홍삼인 천삼과 꽃의 기운이 충만한 화로수를 담아내어 피부 고민의 근본을 개선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또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깊은 영양감으로 피부의 격을 높여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품격 세트 자개 에디션’를 내놨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를 통해서는 피부 밸런스 케어를 통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이어 ‘비욘드’가 포근한 머스크향과 진한 보습력으로 환절기 지친 피부를 케어해 줄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스페셜 기획 세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자연주의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 200년 전통의 블렌딩 포뮬러를 피부로 전달하는 ‘더테라피 비건 블렌딩 크림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이어 생활용품 선물세트로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선물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은 피지오겔 선물세트, 닥터그루트 선물세트까지 선택 폭을 다양화해 선보였다. 

170년 이상의 독일 피부 과학을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7년 연속 No.1 보습크림이 들어간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크림 한정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고,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독자 조성 핵심성분인 미녹시딜 콤플렉스™ 30,000ppm과 5중 특허기술 결합으로 더 강력해진 탈모증상완화 효과를 선사하는 ‘닥터그루트 탈모증상완화 세트’와 일명 귀족소금으로도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세트도 내놨다. 

또한 생활의 품격을 높여 주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의 디스펜서타입 대용량 및 페리오 치약, 온더바디 비누와 바디워시, 오가니스트 샴푸와 컨디셔너 등으로 구성돼 있는 ‘프리미엄 모던에디션’ 시리즈(3만원대~6만원대)와 뉴질랜드 청정 녹용의 기운을 담은 ‘리튠 녹용진 3종기획’ 세트(8만원대)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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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