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월)

  • 맑음동두천 22.2℃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2.7℃
  • 구름조금대전 22.3℃
  • 구름조금대구 20.5℃
  • 구름많음울산 19.3℃
  • 흐림광주 19.4℃
  • 구름조금부산 19.9℃
  • 흐림고창 18.5℃
  • 구름조금제주 19.5℃
  • 맑음강화 20.3℃
  • 구름많음보은 20.0℃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1.5℃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빽다방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참여자 모집

외식업 종사자, 외식사업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외식업 고민 나눠



2013년 9월부터 시작된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가 3월 24일(토) 30회차 만남을 갖는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외식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메뉴 개발부터 상권의 입지 분석, 직원 관리까지 평소 점포 운영과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백종원 대표는 참석자들의 질문들을 토대로 25년 동안 외식업을 운영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담을 전하며 서로간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인기를 끈 ‘장사 이야기’는 참석하지 못한 자영업자들을 위해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현장 영상을 공개해왔으며, 외식사업을 준비하며 비슷한 고충을 겪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30회차 장사이야기는 3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90분동안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3월 16일(금)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3월 20일(화)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다방은 ‘장사이야기’는 백종원 대표의 강의를 듣는 시간도 외식업에 대한 정답을 말해주는 시간도 아니고 그저 외식업 경험을 나누고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외식인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백종원 대표가 직접 마련한 자리라며 외식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장사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이 같은 소통의 시간이 외식업계의 성장동력이 되어 공유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