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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수도권 경계지역 '음성 푸르지오 더퍼스트' 1천세대 공급

5천세대 성본산업단지 內, 29층 74·84·110㎡ 1048세대 분양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부동산 규제가 없으면서 수도권 경계에 위치해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 음성에 1천 세대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충청북도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에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12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55세대 ▲74㎡B 51세대 ▲84㎡A 426세대 ▲84㎡B 208세대 ▲84㎡C 50세대 ▲110㎡A 79세대 ▲110㎡B 79세대 등 중소형과 대형면적이 공급된다.

음성군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수도권과 충북의 도경계선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충청권 도시다. 

지난해 7월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에 올해 준공을 목표로 총 1천 억원을 투자해 금왕테크노밸리 부지 9만 9173㎡에 1만 9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말 향후 20년간의 수도권 관리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서 수도권 과밀 억제를 위해 공장총량제(개별 공장 건물 넓이 기준으로 지을 수 있는 면적 제한)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음성군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올 4월에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충청권 9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음성군이 포함됐다. 지역 연계발전 계획에 따라 음성군의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산업·주거 결합된 5000세대 규모 미니신도시 ‘음성 기업복합도시’

이렇듯 기업 및 수요 유입이 증가하는 음성군에서도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른바 ‘음성 기업복합도시’로 불리며 충북혁신도시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꼽히는 성본산업단지에 공급된다. 

구도심인 금왕읍과 대소면, 신도시인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삼각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해 음성군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이곳은 전체 면적 200만 3579㎡의 토지 분양을 마쳤고 이미 다수의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음성 최초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1군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음성에서 보기 힘든 5000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가 함께 조성돼 자족기능과 주거기능, 상업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미니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근으로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일대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지난 2008년 공급된 ‘음성SK뷰’ 이후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다. 

차량으로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국도21호선, 국지도82호선, 지방도513호선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며, KTX고속철도 오송역, 중부내륙고속철도 감곡역(예정), 청주국제공항 등의 교통편 이용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성에 약 10년 만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단지 인근으로 자이(예정) 등이 들어서 음성에선 보기 드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 지역 내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관심이 많다”며. 

“음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단지구성은 물론 평면, 조경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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