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일)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8.9℃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4.7℃
  • 맑음광주 -5.4℃
  • 맑음부산 -4.0℃
  • 맑음고창 -11.0℃
  • 제주 2.7℃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9.4℃
  • 구름많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롯데푸드, 명절 상차림 부담 덜어줄 ‘간편식 8종’ 제안

의성마늘 떡갈비와 순희네 빈대떡, 동태전 등 간편식 8종 소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추석을 맞아 가정 간편식 8종을 활용한 풍성한 명절 상차림을 제안했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과 최근 리뉴얼 출시된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까지 총 8종이 상차림에 운영될 제품들이다.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 명절상에 필수적인 음식들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명절 음식으로 애용되어 온 롯데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지난 설 기간 평소 대비 230% 높은 판매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 것.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만든 것처럼 돼지고기를 굵직하게 썰어 넣고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형태를 구현해 명절 활용도를 더욱 높였고, 여기에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손이 많이 가는 전류도 간편식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롯데푸드의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은 지난 설 기간에 평소 대비 250% 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명절 구매율이 높은 제품. 모두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시장의 인기 메뉴인 ‘녹두빈대떡’과 ‘고기지짐’ 2종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구운 ‘초가삼간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초가삼간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이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요즘은 과거만큼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간편식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와 초가삼간 전 5종으로 더욱 손쉽게 명절상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인재 모집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채용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약 100명 증가한 400여 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올해에 채용한 현대모비스는 2023년에도 다양한 모집 방식을 통해 개발자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2기’에 도전할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는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분야 등 현대모비스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신개념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에 특화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최종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하는 방식이다. 출신 학교와 전공은 최소한의 자격이며, 소프트웨어 역량과 교육 기간 성취도를 최우선으로 평가해 채용한다. 지난해 1기 교육생 가운데 70% 이상이 교육 이후 현대모비스에 바로 입사할 만큼 회사와 수료생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운 채용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입장에서는 준비된 개발자들을 확보할 수 있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