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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향수 조 말론 'X마스 컬렉션' 출시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Crazy, Colourful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매년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선보인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와의 협업으로 밝고 대담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아이템부터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된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 말론 런던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은 크리스마스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을 몇 가지 추천했다.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작년 겨울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코롱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의 향기가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앰버 향으로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코롱 컬렉션’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비롯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등 베스트 향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알려진 오드 앤 베르가못와 머르 앤 통카를 비롯해 튜버로즈 안젤리카, 벨벳로즈 앤 오드,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로 구성됐다.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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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