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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롯데제과,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向 구슬땀

‘아름다운가게’와 ‘밀알복지재단’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전개
판매 수익금은 보육원 퇴소 청소년 및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사용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롯데제과는 최근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펼치고 있는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위한 제품 기부에 나섰다.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과자 600여 박스를 전달한데이어 15일에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 박스를 전달한 것,

이중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된 제품은 안국점을 포함, 수도권 및 울산 지역 6곳에서 판매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또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도 이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일자리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제과의 이 같은 판매전 참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특히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은 7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북 봉화군 어린이 초청 스위트피크닉 행사도 펼쳐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9월 21일에는 지난해 건립한 경북 봉화군의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 26명과 지역아동센터 인솔 선생님 등 총 33명을 초청, ‘스위트피크닉’ 행사도 가졌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로,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활동을 지양하고,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스위트피크닉을 시작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했고,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로 이동해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견학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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