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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한국 해군위한 하이브리드 추진장치 공개

부산 마덱스(MADEX 2021) 참가, 통합 전기추진 및 하이브리드 체계 선보여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롤스로이스가 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 마덱스(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에 참가해 한국 해군을 위한 새로운 동력원과 추진장치를 공개한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식 해군 함정을 위한 통합 전기추진 및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이미 한국 해군의 대잠작전용 호위함 사업에 선정되어 총 8척의 함정에 최신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각 함정은 4대의 롤스로이스 MTU 디젤 발전기로 구동되는 전기 추진 모터와 단일 MT30 가스터빈으로 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에는 울산급 호위함 FFX 배치-III(batch-III)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롤스로이스는 이밖에도 통합 전기추진체계(IFEP: Integrated Full Electric Propulsion) 기반의 구축함과 항공모함에 함정용 가스터빈 발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 발전기는 세계에서 롤스로이만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는 영국 해군의 Type 45 구축함의 WR-21 엔진에 통합 전기추진체계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 해군의 줌월트급 구축함에도 롤스로이스의 MT30 메인 가스터빈 발전기 세트 2대와 RR4500 보조 터빈 발전기 세트 2대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영국 해군의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도 롤스로이스의 MT30 가스터빈 교류발전기 2대와 중속 디젤 발전기가 설치돼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함정용 MT30 가스터빈 발전기 세트의 출력밀도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을 위한 통합 전기추진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MT30은 단일 엔진으로 탁월한 출력밀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첨단 해군 플랫폼에 동력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가스터빈의 수를 크게 줄임으로써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롤스로이스 방위사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및 미래 프로그램 사업과 대한민국 해군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이종열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은 “롤스로이스는 해군 추진장치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의 첨단 해군 동력장치 기술은 다양한 추진체계로 구성된 여러 세계 최첨단 플랫폼에 동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해군의 목표인 스마트 해군(SMART Navy) 비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면서,

"이번 마덱스에 참가하여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동력원과 추진장치 모델을 통해 우리의 선도적인 역량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해군을 비롯한 모든 고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열 한국지사장은 “올바른 동력원과 추진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고객이 새로운 플랫폼을 설계할 때 직면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다. 우리는 대한민국 해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오늘날 제공되는 기술 중 가장 현대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적응성이 가장 뛰어난 추진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함정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기존 방식을 따로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군사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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