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화)

  • 흐림동두천 4.4℃
  • 흐림강릉 9.6℃
  • 흐림서울 6.2℃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2.5℃
  • 구름조금울산 13.6℃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4.8℃
  • 구름조금고창 9.7℃
  • 맑음제주 12.1℃
  • 구름많음강화 6.2℃
  • 구름많음보은 9.6℃
  • 구름조금금산 9.9℃
  • 구름조금강진군 12.2℃
  • 구름많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ESG 기업공헌활동

매일유업, 각양각색 사회공헌 활동에 ‘비지땀’

착한 기부 캠페인에 발달장애인 셰프학교 후원나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매일유업이 이달 들어 착한 기부 캠페인에다 발달장애인 후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셰프학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가하면, 소비자와 함께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펼치고 있는 것.

이는 기업의 존재이유인 본연의 영리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이행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행보여서, 국내 유가공업계 리딩 기업다운 행보라는 평가다.  

앱솔루트,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 펼쳐


먼저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베이비박스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기부 링크를 통해 앱솔루트 명작 1캔을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같은 제품 2캔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하는 형태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기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베이비박스’는 아기들이 버림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그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생명 구조 장치로, 운영자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이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육아를 할 수 없게 된 부모를 상담하고 위기에 빠진 영아를 보호하고 있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고객은 앱솔루트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기부 링크나 카카오톡 기부 판매딜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분유를 수유하지 않는데 기부만 하고 싶은 고객은 분유를 구매할 때 해당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베이비박스 주소지로 배송지를 선택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1캔의 분유를 베이비박스 주소로 구매하면 매일유업이 총 3캔을 베이비박스에 전달한다.

발달장애인 위한 요리교실 ‘셰프학교’에 1,000만원 후원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열린 ‘셰프학교’ 후원 전달식에 참가해 일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향후 쿠킹클래스를 위한 제품 지원에도 나설 것임을 밝혔다.  

셰프학교는 2020년 4월, 4인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첫 요리 수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셰프학교와 함께하는 단체는 매일유업을 비롯해 베어베터, 요리천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피치마켓, 쿠캣, 이니스프리까지 총 7곳이다. 

이곳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도구와 재료만을 사용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한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과 달리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공유되는 레시피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 후원식 후에는 네 번째 셰프학교가 진행됐는데, 조리 메뉴는 치즈 듬뿍 부대찌개와 김범벅 주먹밥, 토마토 모짜렐라 라구파스타 등이며, 매일유업은 ‘상하농원 수제 소시지’와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치즈’,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토마토 파스타 소스’ 등 식재료를 지원했다. 

아울러 셰프학교는 앞으로도 쿠킹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피치마켓, 쿠캣과 함께 발달장애인에 특화된 레시피북과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셰프학교 외에도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및 후원 활동, ‘예비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대림그룹 "올해 직원 가족초청행사는 언택트 가상나들이로"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매년 실시하던 직원 가족 초청행사도 올해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림그룹은 ‘대림그룹 직원가족초청행사’를 언택트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대림건설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1,00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과 함께 코로나19로 문화예술체험이 어려웠던 직원가족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초청 가족들은 디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는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진행하는 에듀케이터의 해설과 함께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또 각 가정의 아이들은 디뮤지엄 교육팀이 개발한 미술 창작 키트 ‘사운드머신’과 교육 영상으로 아동들의 창의력, 가족의 협동심을 더해 특별한 사운드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는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체험했다. 대림은 가족단위 외식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을 각 가정에 보냈다. LA갈비, 삼겹제육구이 등 취향에 맞춰 가정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림은 이 외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