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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bhc치킨vsBBQ’...대학생 봉사 경쟁 펼친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vs BBQ 올리버스 공헌 활동 경쟁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치킨업계 라이벌 bhc치킨과 BBQ가 올해부터 실적 경쟁을 넘어 대학생 봉사단체를 앞세운 사회공헌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일찌감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결성하고 다방면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쳐온 bhc치킨에 이어 BBQ도 올해 ‘올리버스’ 1기를 창단하고 활동을 예고한 것. 

교촌치킨에 이어 업계 외형 2, 3위를 달리는 bhc치킨과 BBQ의 자존심을 건 대학생 봉사단체의 진검 승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 개최   

 
먼저 bhc치킨은 지난 10일 ‘해바라기 봉사단’ 6기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2017년 발족했다. 올해 기수인 6기는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총 10명 선발됐으며 1월부터 1년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5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하고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최우수 봉사단원에는 한니아, 김상중 단원이 선정됐으며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열정적인 단원들 덕에 5년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하며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한 봉사단 5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기 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지난해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플로깅 활동, 개미마을 방역 봉사,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 총 24회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활동 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bhc치킨에서 전액 지원했다.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1기 발대식 가져


같은 날 국내 최대 매장수를 보유중인 제너시스 비비큐도 송파구 제너시스BBQ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봉사단과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올리버스(Olive Us)’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윤홍근 회장과 윤경주 부회장, 이승재 대표 등의 임직원들과 올리버스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발대식은 올리버스 소개 및 발대식 이전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올리버스 봉사단의 질의응답과 활동소감, 향후 추진계획 발표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리버스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 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봉사단이다. 

이날 첫 발대식을 가진 올리버스 1기는 작년 10월 말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올리버스 여러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올리버스에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 곳곳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BBQ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리버스는 지난해 10월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대식을 연기하고 지난 9일까지 정기 및 특별봉사 활동을 선행했다.

지난해 11월 뚝섬 한강공원 플로깅과 관악구 소재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생활관에 치킨을 전달했고, 지난 9일에는 새해 첫 활동으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사랑해주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펫푸드 전달, 견사장과 내부 시설 청소 및 보수, 유기견 목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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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